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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원래 리뷰는 바람의 손자님이셨으나....<br /><br />남들 다 작고 딱 맞다는 사이즈가 혼자 크다고 하시며</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Vs/f9bd7052ccd5ca085fcf4b7869a9b288c1d1129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아주 힙합 스웩이 넘치게 입고 오셨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Vs/757218d9dba84fa138d61ebd5dc75709b95aedf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34가 너무 크시다길래 제가 "제껀 32사입니다"라고 실언을 했고<br /><br />그순간 손자 형님께서 "벗어"<br /><br />"!!!!!!!" 그렇죠. 형님께서 벗으라면 벗어야죠.<br /><br />서로 부끄러워 할 사이는 절때 아니지만<br /><br />노상에서 이거 뭔 민폐인지 ㅋㅋㅋ</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Vs/d7950dcac2f55424357dd274627bbfeac82416f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바로 바꿔입었고 그동안 "야한바지"라고 불리우던 모페즈는<br /><br />손자형님께서 입기로 하시고 제가 신상을 입기로 했는데<br /><br />"리뷰 니가 해"<br /><br />그렇죠. 형님께서 까라면 까야죠ㅜㅜ</p><p class="cafe-editor-text">청바지 32가 살짝 큰 제게 모페즈 34는 허리는 주먹하나 남고<br /><br />다른 부위는 딱 맞습니다.<br /></p><p class="cafe-editor-text">기존 야한바지보다 면이 얇아서 그런지 보호대가 살짝<br /><br />작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br /><br />(꺼내보니 둘다 보호대 크기는 똑 같았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Vs/0c432c746a17be96a88ef08b5b2a2c40683a60b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바이크에 걸쳐앉아 TPMS를 조작해도</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Vs/aed06807c4927ffb06f3a4b29c425ee53efeed1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바람에 떨어진 장갑을 주울때도</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Vs/15ebceeb548849da57d0d675873d9c444f055e9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바이크에 앉아있을 때도 정말 편안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Vs/e61b6b987f6733314b56313ecefedf32cc61175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실제 라이딩때도 편안합니다.<br /><br />이런 체험을 할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모페즈 관계자분들과<br /><br />1년된 헌바지 새바지로 바꿔주신 바람의 손자님께 감사드립니다.<br /><br />☞무릎보호대만 쪼매 더 두툼했음 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Vs/c90acb14fb8d4620ccfa66b356c00dbdacd251c5'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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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타이트해 보이는군
속은 텅텅 비었습니....ㅜㅜ
야한바지 야하고 좋았는데ㅎㅎㅎ
아 이런 ㅋㅋㅋ
알리에서 10만원에 산 어글리짝퉁 아껴서 박투때 입었는데 출발전 떨어진 장갑주우려다 궁뎅이 터진채로 이천까지 가다 수선했는데 부산갔더니 수선한 부위부터 또 찢어지는 기억이 있는저로서는 상당히 관심가는군요.
신축성은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