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화음

[청거북이(대전)]

각기 다른 악기들이 만나

조화로운 화음을 만들어 내어

가슴 파고드는 음악이 되지만

한음만 틀리면 소음이 됩니다.



우리의 삶이 악기와 같아 

소통이 되고 이해가 되는 곳엔

강물처럼 어우러져 물 흐르듯 

흘러가는 삶에 노래처럼 아름다움이 되지만~



여럿 사람중에 한 사람 때문에

소통이 되지 않으면 시끄러운

소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함께 어우러져 싱그러운 작은 풀잎들도 

반짝이는 푸르름으로 소근 거리며 넘어지면 

서로 일으켜 세우는 작고 가녀린 풀잎들 처럼 

사람들도 풀잎처럼 상처받기 쉽습니다.



나보다 남을 먼저 사랑으로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이라면 

가슴마다 사랑의 열매를 가득 안고 

행복의 미소를 머금게 되지 않을까요?



대중속에서 나 하나의 존재 쯤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아니라 내가 먼저 다가가고 

먼저 배려하는 자세가 되었을 때 

우리 사회는 사랑 가득한 행복이 곁에 있을 것입니다.

📑 굿모닝 아침편지中 에서~~~

[진송(전주)]

우리 또바기님들이 만나
우리가수님을 위해
화음을내고 있는듯합니다~♡

[청거북이(대전)]

감사합니다 🙇‍♀️ 진송님
늘 함께 여서 좋아요

[그리움(총무)]

화음과 소음의
차이
한끗의
차이일수도
있습니다!

[청거북이(대전)]

마지막 연휴 ;;
왜 이래 하루하루 빨리가는가요!
더 놀고싶은디요!ㅋㅋ

[모란]

조화로움이 평화로움 이겠죠ᆢ

[청거북이(대전)]

감사합니다 🙇‍♂️
모란님;;
함께여서 ~~~
평화로움,
조화로움,

[근자감(경남)]

오케스트라 같이 함께 어울려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또바기가 되어요

[청거북이(대전)]

아프지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