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JC특우회 원로회원 간담회 가져.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Andong Jaycee Senior Club: 회장. 권철한)는 11월 28일 오후 6시 30분 안동시 태사길 (동부동) <솔밭 한정식>식당에서 원로회원(元老會員)과 특우회원(特友會員)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회원 간담회(懇談會)를 가졌다. 특우회 박대원 사무국장의 진행에 따라 권철한 회장의 인사말이 끝난후 건배제의가, 곧 이어 내년 2017년도 특우회를 이끌어 나아 갈 김종학 회장의 인사말과 건배제의가 각각 있었다. 이날 원로회원 간담회에 특우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하기는 드문일이었는데 권 회장의 적극적인 참석 권유 전화와 회원 모두가 관심을 보여주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우회는 해마다 상, 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원로회원과 특우회원들이 함께 모여 저녁 식사를 하면서 선, 후배간 끈끈한 정을 쌓는 것이 전통으로 되어었다. 이날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정일 원로회원의 건배제의가 있어서 많은 량의 술잔을 기울렸다. 이날 대화는 지난 11월 6일 특우회원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 대관령 하늘목장에 갔던 일과 30여년 전부터 JC우호관계를 맺고있는 대만 남투시를 방문했을 때 일어났던 여러가지 이야기 등으로 화제의 꽃을 피웠다. 특우회 권 회장은 정동호 시장 등 원로회원한테 일일이 술을 권하면서 "특우회 야유회 때 참석하여 주어서 대단히 고맙고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되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내년도 김종학 회장도 원로회원들에게 특우회 각종 행사 때 꼭 참석해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원로회원 간담회는 약 2시간에 걸쳐서 끝이 났다. 안동청년회의소 특우회원은 현재 60여명이, 원로회원은 30여명에 이르고 있다. 모범음식점인데다 분위기 좋은 <솔밭 한정식> 식당 내부.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철한 특우회장. 권 회장의 건배제의. 내년도에 특우회를 맡아 이끌어 나갈 김종학 회장이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이정일 원로회원이 건배제의를 하고있다. 권철한 회장이 정동호 시장한테 술을 권하고 있다. 권철한 회장과 박대원 사무국장. 내년도 안동청년회의소를 이끌어 나갈 임태순 회장이 인사차 간담회장을 방문했다. 정동호 시장과 김건종 사장 사이에 식당 여사장이 포즈를 취해준다. 박대원 사무국장이 간담회에 많이 참석하여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말을 하고있다. 간담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는 권철한 회장. 음식거리. 신한은행 앞 문화거리의 밤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