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가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로 파이날을 장식했었더라면...금상첨화인데...은메달로 마무리한것은..좋게 해몽한다면..남은인생을 겸손하게 살라는 고귀한 은혜이라고 깨달으면 그것이 바로 하늘의 뜻이다. 여러가지 기분나쁜 조건상황도 있었지만...무엇보다도...가장 핵심포인트는...100미터까지는 고다이라의 성적을 능가했다는것...이것이 문제였다고 본다. 고다이라선수의 일본전문가들은...100미터까지 일정속도를 초과해버리면...다음엔 중심을 잃게되거나...원심력때문에 라인에서 콘트롤이 어려워진다거나...그때문에 속도조절할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본인이 직접 말함). 우리 코치스탶진들은 좀더 과학적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고...100미터까지 가속할때...이상화가 어느속도를 내는것이 가장 최적정선인지...그것을 분석해서 알아야하고...100미터에서 300미터까지는 어떻게 해야하고...300미터에서 400미터까지는 어떻게해야하고...마지막 400미터에서 500미터 결선라인까지는 어떻게해야하는지...가장 과학적인 분석이 필요했다고 본다...과연...그렇게 했을까??? 오로지 선수에게만 다 맡낀것 아닐까?...낮잠자는것도 선수 스스로 알아서 하는것인데....무슨 군대처럼 아직도 자??? 개꼰대같은 놈들....국민에게 빙상의 여왕으로 존경받는 사람에게...함부로 반말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