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조팝 채린(綵璘) 문어발 종지처럼 따닥따닥 붙어서 길섶 여인네를 불러 세우는 너 한 가지 살푼 꺾어 시린 마음 품어 안고 먼 본향의 그리움 적시어 보련만. 창백하다 못해 파르르 떠는 모습 사랑하는 님 곁을 채 떠나지 못한 넋이런가 수정 같은 모습으로 울고 있는 너. 슬픔의 눈물 소담히 떨구어 초록색 회한으로 거듭나소서 반짝이는 햇발 위에.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https://cafe.daum.net/dreamt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검색 카페정보 향기있는 좋은글 플래티넘 (공개) 카페지기 도우 김충록 회원수 72,177 방문수5,236 카페앱수2,434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채린 ♡ 시인방 하얀 조팝 채린1 추천 0 조회 72 24.04.13 07:25 댓글 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댓글1 추천해요0 스크랩1 댓글 미지 24.04.13 10:54 첫댓글 ㅎㅎ채린님 ~안녕하세요 ~'하얀 조팝'고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원본보기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첫댓글 ㅎㅎ채린님 ~안녕하세요 ~'하얀 조팝'고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ㅎㅎ
채린님 ~
안녕하세요 ~
'하얀 조팝'
고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