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맞으며

[산여울]

한글날을 맞으며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세종대왈을 존경한다고 한다. 말로만 존경할 것이 아니라 한글날에는 세종대왕께서 손수 지으신 훈민정음 서문만이래도 읽어보고 외어보며 그 속에 담겨있는 깊은 뜻을 새겨봤으면 어떨가 싶다..

읽어보기 訓民正音 훈민정음 백성을 기르치는 바른 소리 國之語音 異乎中國 국지어음 이호중국 與文字 不相流通 여문자 불상유통 故 愚民 有所欲言 고 우민 유소욕언  而終不得伸其情者 多矣 이종부득신기정자 다의 予 爲此憫然 여 위차민연 新製二十八字 신제이십팔자 欲使人人 易習 욕사인인 이습 便於日用耳 편어일용이 耳(이) : 한정종결사            뿐이다.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 이런 젼차로 어린 백셩이 니르고져 홀 배 이셔도 마참내 제 뜨들 시러펴디 몯 할 노미 하니라 내 이랄 위하야 어엿비 너겨 새로 스믈 여듧 짜랄 맹가노니 사람마다 해여 수비 니겨 날로 쑤메 뼌한킈 하고져 할따라미니라  어린 : 愚(어리석은). 가엾은. 니르고져 : 欲言(욕언)               이르고저. 말하고자. 홀 배 : 할 바(所). 바 ㅣ. 노미 :  놈 이. 者(자) : 놈 자.           놈은 존칭어(당시). 시러 펴디 : 伸(펼치다)                 능히. 쉽게 펼치다. 어엿비 : 憫(민) 불쌍히. 가엽게 하니라 : 많다. 많으니라. 창제 : 세종대왕 24년(1443) 12월 반포 : 세종대왕 28년(1446년) 9월상한

외어보기 世宗御製訓民正音  세종어제훈민정음 세종대왕께서 지으신 백성을 가르치시는 바른 소리 國之語音    異乎中國 국지어음이 이호중국하야 與文字 不相流通 여문자 불상유통할세 故    愚民     有所欲言 고로 우민이  유소욕언하야도 而終不得 伸其情者    多矣 이종부득 신기정자ㅣ 다의라 予    爲此憫然 여ㅣ 위차민연하야 新製二十八字 신제이십팔자하노니 欲使人人        易習 욕사인인아로  이습하야 便於日用耳 편어일용이니라

외어보기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훈미정음은 백성을 가르치시는 정(正)한 소리라 폰(phon) 시청시 : 아래 본문들을 터치하면 글자가 모두 커집니다 이응[ㅇ]은 꼭지점 이응은 소리값이 있고 꼭지점이 없는 이응은 소리값이 없음. 한자어 표기 : 초성 중성 종성인 삼종성으로 표현했음. 초성은 첫소리인 자음. 중성은 가운데 소리인 모음. 종성은 끝소리인 받침(자음). 家(가) : [강]으로 표기하고           [가]로 읽음. [세종]을 [솅종]으로 쓰고 읽기는 세종으로 발음함.

[덕암]

누가 왜 만들었는가, 어떤 원리로 만들었는가 등이 들어나 있고 쓰기쉽고 표현할 수있는 소리가 많은 문자는 한글뿐이라고 하니 우리의 자랑입니다.

[산여울]

한글의 장점은
많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골라보면 이렇습니다.

1. 제작자와 창작 연대가 분명
2. 문자 모양이 발음기관을 본떼 제작.
3. 창작동기 뚜렷 :
백성들이 쉽게 표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4. 모든 소리릏 그대로 들러낼 수 이다는 것,
5. 낱소리 글자가 적다는 것.

[문 천]

좋은자료 ... 감사합니다 .

[산여울]

한글날만이래도
훈민정음 서문을

읽어보고
기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해봤습니다.

[가라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산여울]

흔민정음 반초 연대
기억하기

공십이비니다
4 × 4 = 16

사사는 십륙에서
4 4 앞뒤에 1과 6을 붙이면

1446년이 됩니다.

훈민정음 반포 연대가
1446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