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 결혼 예정이구요..
궁합말구 제 사주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1993년에 처음 만난 첫사랑이고 지금까지
큰 트러블없이 변함없이 행복하게 너무나 잘 지내는데
혹여나 궁합이 안좋다고 하면 괜히 속상할 것 같아서요..^^;;
이영미 1980.2.5(양력) 제왕절개로 오후 7시 좀 넘어서 태어남.
일어 전공하고 여태까지 거의 쉬지 않고 일어 관련하여
무역회사에서 일을 해왔습니다. 중간에 야간대학 다니며
공부도 병행했구요.
5년정도 일한 지금 회사가 사정이 안좋아서 4월말부로
퇴사하게 되었는데 앞으로의 진로가 궁금합니다.
여태까지는 무조건 전공 살려서 일하겠다고 맘 먹었는데
무역회사라는게 잘되면 야근이 기본이고 일은 힘들고...
앞으로는 결혼해서도 일할수 있는 직장을 찾고 싶어서요...
워낙 멀리 다니고 그동안 야근도 많이 해서 그런지..
첫째로 가깝고 일찍 끝나는 일을 하고 싶어요...
둘째로 결혼 후 출산휴가 외에 육아휴직도 1~2년 갖을 수 있고
그 후에도 쭉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일도 중요하지만 결혼하면 가정생활도 충실하고 싶고...
그래서 생각한것이 공무원이나 은행쪽 취업인데(교사는 지금으로서는 힘들듯..)
일단 교육공무원 쪽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저에게 맞는지..올해,내년 시험운은 있는지...상담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