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궁전식당에서 북부한인회 운영위원단과 고문단의 연석 만찬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자리는 부산에서 바기오로 은퇴이주를 결심하시고 , 현재 바기오에 거주하시고 계시는
김우성회장님과 두분의 친구분들이 북부한인회의 운영위원들과 고문들을
초청해 주셔서 이루어진 자리였습니다
강상용 공동대표를 비롯한 북부한인회회의 운영위원들과 정원영, 심응권 고문님이 참석하여 주셨고
김우성회장님은 오늘의 식대를 후원하여 주심에 덧 붙여 북부한인회의 회원가입을 하여 주셨으며
북부한인회의 발전과 교민봉사에 써 달라고 하시면서 1만 페소를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갑오년의 세모를 보내면서 김우성회장님은 을미년 청양띠 해에는 필리핀 북부한인회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하셨습니다. 20015년초에는저희 북부한인회는 총회를 거쳐서 회장단과 임원진을 구성할 것이며, 정관을 정비하고 사무실을 개설하여 교민들의 사랑방이 되는 한인회,
언제나 교민과 함께 웃고, 우는, 교민 곁에 다가가는 북부한인회가 될 것입니다.
지켜 보아 주시고 , 필리핀 북부한인회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기를 운영위원진
일동은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출처: 필리핀북부바기오한인회 원문보기 글쓴이: 북부한인회운영위원회
첫댓글 북부한인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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