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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1960년 전남 강진군 성전면 출생.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2015년 계간 「문학의오늘」로 작품 활동 시작
시인회의 동인.
현재, 한국GM(주)(구, 대우자동차) 재직
목차
시인의 말
1부
멋있는 정년퇴직
방아깨비 사랑
산다는 것
날개 달린 동전
눈 마중
봄 마중
정년퇴직
트레일러 꽃수레
옛날의 오월
나는 귀족 노동자
족구
여름 마중
회전 초밥
2부
수상한 여름
홀딱새
며느리의 하늘
추백꽃
어머니의 봄
어머니의 손
아버지
찰옥수수 알배는 법
가을 마중
아버지가 만든 양말
반딧불이 별꽃
연대
어머니의 홑동백꽃
역귀성
팥중이
어머니의 집
먹때알
3부
풀벌레 오케스트라
해남 물감재
콩중이
원적산의 진달래꽃
모과꽃
월출산의 달
서리꽃이 필 때면
홀씨 한 알
자운영
미꾸라지 쟁기 갈다
파란 하늘
출렁출렁 가우도
울릉도
자운영
참나무꽃 사랑
4부
화평선
농군 성실이가
칡꽃
자운영
섣달
정형의 빨간 구두
오월 애
실미도
국밥을 먹는다
강진 쑥떡
자운영
가장 수탉
영현이
성술이
팔월
해설
오봉옥(시인)
첫댓글 김상률 시인의 따듯한 정서에 푹 빠졌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자운영에 오래 머뭅니다.
출간 축하드리며 박수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