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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13%로 상승
12월19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85(+0.28) 포인트로 종가인 1378.46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46억7331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19(+0.05) 포인트로 종가인 409.3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1억805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82종목이 상승했고, 201종목이 하락, 152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35종목이 상승, 22종목이 하락, 38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서비스, 금융, 테크놀로지, 소비제품, 자원, 공업, 부동산 건설업 전 품목이 상승했다.
태국산 다이어트 약으로 일본인이 다시 건강 피해
일본의 키타큐슈시는 태국산 다이어트약 ‘MD클리닉 다이어트’라고 불리는 제품에 대해서 구입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
인터넷 게시판을 이용해 구입해 사용한 10대 여성이 환각과 환청의 증상을 호소해, 의료 기관에서 진찰을 하고 복용하고 있던 다이어트 약을 전문 기관이 조사했는데, 향정신약, 식욕 억제약, 변비약 등의 의약품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복수의 다른 지역에서 사망 사례(혐의)를 포함한 건강 피해 사례가 공표되고 있어, 이 여성의 건강 피해와의 인과관계를 부정 할 수 없다고 한다.
‘F1’ 타일랜드 GP는 2015년부터 개최, 야간 방콕 시가지 코스에서
세계 최고봉의 모터 스포츠 ‘F1’의 태국 개최에 대해서 ‘F1계의 보스’로 알려진 바니 에크레스톤(Bernie Ecclestone)씨가 2015년 F1 그랑프리의 일정에 ‘방콕의 야간 시가지 코스’가 예정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태국에서는 2년 전(2012년 12월)에 동년도 콘스트렉터즈 챔피온(Constructor's Champions)을 획득한 레브블루 레이싱이 방콕 구시가 거리를 F1 머신으로 데모 주행한 이후 타일랜드 GP 실현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태국 관광 체육부의 카녹판 사무차관이 2014년 F1 타일랜드 개최 소문을 인정하거, “F1운영 스탭 등과 긴밀한 움직임으로 최선의 개최지를 찾고 있다”고 발언했었다.
에크레스톤씨는 “태국 측의 요망은 2014년이지만, 나는 2015년이라고 전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그것(2015년 개최)이 바람직하다. 개최지는 이미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다만, F1 개최국의 라인업은 2013년에 러시아 GP, 2014년에 뉴저지 GP가 새롭게 추가되어, 연간 20회 레이스를 상한으로 하는 F1 운영 안에서 실제로 타일랜드 GP의 테두리를 마련할 수 있는지 애매한 요소가 남아 있긴하다.
또한, F1의 개최 호스트국이 지불하는 매년 2700만 달러의 호스트료에 대해서는 태국 정부가 60%를 거출하고, 나머지 40%를 태국의 대기업 맥주 메이커인 싱하코퍼레이션과 태국의 대기업 드링크 메이커인 레드불이 지불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한편, 에크레스톤씨는 태국 제 4위 부호였던 레드블 창업자인 체리야우(고인)씨의 아들인 철름 유위타야씨가 타일랜드 GP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 맥도날드 ‘1시간 룰’ 발령
태국의 맥도날드에서 “1시간 이상의 이용은 사양해 주세요”라는 룰이 발령되었다.
태국 내에서 맥도날드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맥타이(McThai)는 이용객에 대해 “1시간 이상 점포 내에 눌러 앉는 것을 금지한다”는 새로운 룰을 발표했다.
이 회사의 CEO 말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나 메일, 그 외의 조사를 통해서 동사에 전해진 이용객으로부터 전해진 의견에서 낮이나 밤에 점포가 붐비는 시간대에 자리수가 부족한 상황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룰을 적용한 것이라고 한다.
이 회사가 발표한 새로운 규칙 ‘1시간 룰’은 “(밤낮의 피크 시간대에 한정해) 이용객이 1시간 이상 체재를 금지한다”는 것이다.
이 새로운 룰은 맥도날드를 회의실로 대신 사용하는 비즈니스맨이나 사업자, 장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계속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1시간 룰’에 맞추어 태국 맥도날드에서는 상품을 아무것도 구입하지 않고 점내 자리에 앉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고도 발표했다.
도심 쁘라뚜남 시장, 재개발 난항
의류품 도매 등으로 알려진 방콕 도심 상업지구 쁘라뚜남 시장의 재개발 계획이 입주자의 퇴거 거부로 난항을 겪고 있다서 빙콕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시장의 지주인 왕실 재산관리국(CPB)은 입찰로 업자를 선정해 재개발할 계획이지만, 입주자의 약 반수가 이것에 반대하고 있다.
반대파의 리더인 위라싹씨는 반대파 입주자가 회사를 설립하고 재개발을 실시할 계획을 CPB에 제출했지만, 거부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퇴거 기한이었던 17일 입주자의 약 반수가 나콘라차씨마 거리에 있는 CPB 사무소 앞까지 데모 행진을 실시했다.
CPB는 반대파의 재개발 계획을 검토하는 것을 약속하고, 내년 2월까지 새로운 계획을 제출하도록 요구하며 퇴거의 기한을 연기했다.
CPB의 담당자의 위라씨는 시장은 1977년부터 사용되고 있어 노후화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다고 강조하고, 8개월 전에 퇴거를 통고했으며, 보상금을 지불하고 재개발 후 시설에 우선적으로 입주시키게도 합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상금은 최고로 150만 바트이다.
이 시장은 , 라차프라롭 거리와 펫부리 거리에 접한 7라이(1.12 헥타르)의 부지에 입지해 있으며, 697명이 입주하고 있다.
‘콘서트 인 더 파크’ 매주 일요일에 룸피니 공원
시원한 기후의 방콕 풍물에 매년 열리고 있는 ‘콘서트 인 더 파크'가 올해는 방콕 교향곡 오케스트라에 의한 20주년 기념 이벤트로 룸피니 공원에서 개최된다.
입장은 무료로 오후 5시30분에 시작되며, 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이나 팝클래식에서 영화 음악이나 브로드웨이・뮤직까지 폭넓은 인기곡을 연주하게 된다.
이 무료 콘서트는 2012년 12월30일을 제외하고 2013년 2월10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개최되며, 일정은 2012년 16일, 23일, 2013년 1월6일, 13일, 20일, 27일, 2013년 2월3일, 10일이다.
공원은 MRT 지하철 룸피니역 또는 BTS 싸라뎅역 가까이에 있다.
■ 기사출처 : http://www.thaitravelblogs.com/2012/12/concert-in-the-park-returns-to-lumphini-on-sunday/
방콕, 파타야에서 스마트폰을 훔쳐온 절도범 체포
태국 경찰은 방콕에 살고 있는 태국인 남성(22세)을 절도 용의로 체포하고, 남자의 자택에서 훔친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폰 ‘아이폰 4’ 4대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는 통행인에게 휴대 전화를 잠시 빌리는 척하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치는 수법으로 100회 이상 범행을 거듭해온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태국 동부 파타야시에서는 20일 미명에 절도 용의로 태국인 뉴하프(31세)가 체포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노상에서 러시아인 남성(29세)에게 매춘을 요구하다가 남성의 바지 주머니에서 ‘아이포 4’를 훔쳐 도주했다고 한다.
춤폰에서 각성제 125만정을 압수
태국 경찰은 19일 아침네 태국 남부 춤폰 국도에서 태국 북부 치앙마이 번호판을 달고 있는 픽업트럭을 조사해 차내에 숨겨져 있던 각성제 125.4만정을 압수하고 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성(39세)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경찰이 검문을 하자 경찰관을 매수하려고 하는 것을 수상하게 생각한 경찰이 차내를 조사해 각성제의 밀수가 발각되었다.
압수된 각성제는 미얀마에서 제조되어 태국 남부 푸켓에 밀수되는 중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 국왕, 홍수 대책으로 사유지 기증
태국의 푸미폰 국왕의 재단인 ‘차이파타나 재단(Chaipattana Foundation)’은 국왕이 태국 중부 롭부리 도내에 있는 소유지 약 14헥타르를 차이파타나 재단에 기증했다는 것을 밝혔다.
이 땅은 앞으로 홍수 대책용 연못과 가뭄시 저수지로서 이용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가 태국 북무 마을 쓰레기 처리 지원을 위해 365만 바트 무상 공여
일본 정부는 태국 북부 난도의 타왕파(Tha Wang Pha)군의 폐기물 처리 능력 향상 계획에 총액 365만 바트의 무상 자금 협력을 실시할 것을 결정하고, 재치앙마이 일본 총영사관에서 서명식을 실시했다.
타왕파군은 7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 약 5300명의 소규모의 군이지만 태국의 자치체로서는 드물게 위생매립법을 채용한 독자적인 처분장을 가지고 있다.
이 군에서는 2007년부터 ‘쓰레기 감량화 촉진 계획’에 착수해, ‘유기 쓰레기의 가정 내에서의 퇴비화의 촉진’ ‘자원 쓰레기의 리사이클 촉진’ ‘미처리 폐기물의 감량’을 해왔었다.
그러나 과잉 포장이나 과대 소비에 익숙한 주민의 리사이클 의식은 아직 낮아 쓰레기의 분별에 대한 올바른 지식도 부족하고, 또한 시가 소유하고 있는 처분장에는 퇴비 제조소는 있지만, 분쇄기의 부족으로 유기 쓰레기의 효율적인 분해를 하지 못해 퇴비화될 때까지 소요 시간이 길고 비위생적이라는 문제를 떠안고 있었다.
이것으로 일본 정부는 시가 소유하는 처분장에 설치하는 크레인식 분쇄기 등의 폐기물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기재와 주민의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연수비용을 지원하게 되었다.
태국에서는 급격한 경제발전에 따른 대량생산, 대량 소비, 대량 폐기에 의한 환경오염이 현저화 되고 있다. 1년간 일반폐기물의 발생량은 약 1500만 톤이며, 그 중 약 64%가 유기 쓰레기, 약 30%가 리사이클 가능한 쓰레기, 약 6%가 위험 쓰레기 등이 되고 있다. 이러한 쓰레기 대부분은 오픈 덤핑에 의해서 매립하기 때문에 메탄가스나 해충 등이 발생해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태국 정부는 환경보호 정책의 강화를 내걸고 있지만, 대처 방법 등은 그다지 진행되지 않았다.
11월 태국의 자동차 수출, 과거 최고인 10만대
태국 공업 연맹(FTI) 자동차 부회에 따르면, 11월 태국의 자동차 생산 대수는 25만6581대, 수출은 10만225대로 모두 한달 과거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1월~11월 생산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3% 증가한 223만2364대였고, 승용차가 70.6% 증가한 85만9910대, 1톤 픽업트럭이 59.4% 증가한 133만2933대였다.
1월~11월 수출 대수는 34.2% 증가한 94만374대였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4 :)
감사합니다~
F1 경기를 하는2015년엔 꼭 경기일정에 맞추어 출장 일정을 잡아야 겠네요. 머신의 엔진 소리......멎져 부려
태국인들 사이에서도 저 다이어트약 엄청나게 유통되던데...... 저런 약 절대 사먹지 말아야죠.
잘 봤습니다 ㅅㅎ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