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점점더 좋아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을 만들어가는 경리 인사드립니다 3개월특강신청하고 가입인사드린다는게 벌써 두달이 지나고 마지막 달이네요
주식을 안지는 오래되었지만 제데로 한적도 없고 늘 뛰어난리날때 들어갔다가 마이너스나면 무서워서 도망만 다녔어요ㅠㅠ... 그래도 주식이 수익이 나긴 나는데 하며 미련을 못버리고 안전한 적립식이 최고라고 외치며 펀드로만 하다가 처음으로 목돈이 생겼는데 전문컨설팅 받으면 월수익이 엄청나다는 꾀임에 빠져 전문가 만나서 가입비 내고 코로나때 종목받아 매매하니 쬐끔씩 수익을 주두만요
이데로라면 금방 그동안 잃은 금액 만회할것 같더니 케어랩스 사서 한방에 아웃되고 다시 한미반도체 사서 폭망하고 전문가라고 했던곳에 연락두절된 후 2년 처박아 두고 얼마나 속터져 했는디 알고도 당하는 사기를 이래당하는가 하면서 원망도 많이하고 자신을 탓했습니다 그니 처박아둔 한미반도체가 스물스물 올라와 3만원부터 팔기 시작했어요. 혼자서는 자신도 없고 아닌것 같아서 유투브 검색하다가 아빠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진작 만나뵈었음 팔기라도 잘 팔았을텐데 저는 매도시작했는데 부자아빠님은 매수 피라미딩 하시고 계셨더라구요 ㅠㅠㅠ 어렴풋이 장기투자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빠님 무료강의듣고 머리 한대 맞은듯하네요 올라가는녀석들을 장기투자해야되는데 피라미딩 해야 되는데 꺼꾸로 내려가는놈 물타기 하다가 장 빠지면 도망만 갔네요 ㅠㅠ
가입하고 호통치는 모습에 놀래기도 하고 자상하시고 부드러운 말씀에 돌아가신 아빠 생각에 눈물도 찌끔 흘리고 1주씩 사라니 간 에 기별도 안가고 욕심이 앞서는 줄도 모르고 냅다 지르려고 했습니다 처음에 추천종목을 다샀더니 ㅎㅎ 자금조달이 어렵다는 사실.....
아빠펀드 만들라는 말씀에 지금은 적금 대신 주식을 사는걸로 ㅎㅎ 아직 이해되지 않은것도 있고 0.1% 의 비중도 잘지키지 못하지만 손꾸락이 나가는것을 붙잡고 붙잡고 있습니다 바닥밑에 바닥이 있다는 말씀이 이해가 되는 3개월차 입니다 ㅎㅎ 서론이 길었네요
아직은 일하며 강의들으며 공부라기보다 강의만 듣는것만으로도 바쁘지만 주식이 빠지는되도 초초하지 않고 편안한것은 멀까요?ㅎ 아마도 비중이 컷으면 안절부절 못했을것 같아요
LS 네트웍스 첫 수익 나서 올려 봅니다
8월30일 4800 매수 9월22일 3820 매수 10월17일 6250 매도 44% 수익 하나씩 하면 되겠지요 아빠님 말씀듣고 김사부님 리딩까지 차근차근 하나 두울~~~~ 업무중에 잠시 짬이 나서 부리나케 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