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대(초보 Cell)회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11월(後)◀정착 완성과 부흥의 달▶
고후1:12-24절) 그리스도 안에서 아-멘
Ⅱ.바울의 계획과 변경(중)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이 고린도 교회(공동체)에도 *사탄(詐誕)의 농간으로 교인들과 사도 바울 사이에 금이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1:13-14절)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완전히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고린도 전서에서 사도 바울이 써 보낸 내용은 교회(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도의 입장에서 쓴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의 어느 누군가가 바울과 고린도 교인들 사이에 틈을 만든 것입니다. 즉 사도 바울이 *지난번 편지에서 그럴듯하게 썼지만, 실제로는 다른 마음을 품고 있다'고, 악선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전에 그들이 읽은 편지 내용 외에 자신은 다른 생각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면서 *끝까지 좋은 관계로 주님 앞에 서자'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서로 부끄러운 존재가 되지 말고 자랑이 되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면, 모든 행한 것들이 마치 몰래 카메라(camera)를 보듯 모두 다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은 우리가 서로에 대해서 실망하지 않도록 지금 잘해보자'고 권면합니다. 즉 주님 앞에 서보니까 너무나 형편없는 사람으로 나타나서 *내가 이런 사람을 믿고 따랐나? 또는 *내가 이런 사람을 가르쳤나?' 라고 후회하지 않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사람은 자꾸만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말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고, 또 그런 말은 할 일도 없는 사람의 입을 통해서 계속 퍼지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인간적인 정(情)을 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도 바울에 대해 *사랑이 없는 사람이다'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사도 바울을 욕하기 시작하니까 그런 생각이 확신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사탄(詐誕)의 역사입니다. 사탄(詐誕)은 *이런 일에 헌신하는 악령(惡靈)'입니다. 사탄(詐誕)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교회 안에서 불신(不信)을 조장하고,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도록 분열시키는' 것입니다.
사탄(詐誕)은 아무나 공격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넘어뜨립'니다. 그래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은 *항상 사탄(詐誕)의 총구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염두(念頭)에 두고,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인적 사항은 사탄(詐誕)의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해당되는 키(key)를 누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상세한 정보가 마귀(魔鬼)의 손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을 교회행정으로 정직하고 투명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무엇을 하든지 증인을 두고, 언제 어디서나 *사탄(詐誕)이 파고들더라도 떳떳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과거의 예언이 모두 다 성취되었듯이 *지금 현재 주시는 확신도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때에 반드시 성취된다'고 믿었습니다.
주님께는*예*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반드시 *예*입니다. 놀라운 것은 우리가 잊고 있을 때도 하나님은 *예*입니다.
그리스도는 아직 준비가 덜 된 집이 아닙니다. 즉 아직 부족한 상태에서 손님부터 받고, 보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요구한다 하더라도 진리(眞理)안에서 얼마든지 우리를 축복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것이 *예*요,*아멘*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해놓고 잊어버리지만, 나중에 보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믿음이 좋아서 완전히 맡긴 것이 아니라, 실제로 불신앙으로 잊고 있었던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예*하신 것입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사도 바울이 온다고 해놓고, 오지 않는 것을 보고, 그가 마음대로 약속을 바꾸었다고, 또 자신들을 무시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사도 바울은 아직 *아니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지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시기(時期)가 조절되고 있을 뿐이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를 드렸는데, 아직 응답해 주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더 좋은 것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려서 손해 보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언제나 *아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렇게 약속(約束)하셨습니다.
요14:13-14절)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