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네 시몬 -십자가를 대신지다-

[담임목사]

오늘도 스마일~~ 오늘도 긍정적인 말~~~

매일 매일 칼럼 큐티를 나누는 우리 모든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오늘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구레네 시몬 -십자가를 대신지다-

마가복음 15:20-22절에 보면 먼저 오늘 본문은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 십자가를 대신 지게 된 배경이 나옵니다. 구레네 시몬은 에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졌습니다.

구레네 시몬은 십자가 곁에 가까이 갔으며 예수님 십자가를 대신 지는 일을 하게 됩니다. 당시 예수님은 그 전날 밤 체포되어 새벽 내내 산헤드린 공회에 심문 당하셨고 이후 빌라도의 재판정과 헤롯 재판정을 오가셨고 또 채찍질과 매질, 모욕 등 온갖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도저히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군병들이 자기들의 공무가 지연될까 하여 지나가던 구레네 시몬을 붙들어 십자가를 대신 지게 했습니다.

비록 그 일이 억지로 한 것이라 해도 그는 하나님이 지우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는 일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때로 우리도 그렇습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이 당혹스럽고 우리가 원치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누구도 십자가를 지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십자가 곁에 머무는 자들, 그리고 그것을 거부하지 않고 감당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십니다. 할렐루야~~

사도 바울도 자신이 당한 고난을 고린도후서 11장 23절 이하에 그 내용이 상세히 나옵니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고후11:23-27)/ 이것이 바울이 지고간 십자가입니다

여러분, 본문에 구레네 시몬이 복된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가 십자가를 진 것이나 /선지자들이 수치와 고통을 당한 것이나/ 바울이 무수한 고난을 당한 것이나/ 다 마찬가지로 십자가를 지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를 기쁘시게 여기셨고 또 복되다 하셨습니다.

우리 한국교회의 뿌리가 되는 인물 중 언더우드 선교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는 본래 14세부터 신학, 의학 등을 공부하고 인도 선교를 계획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시아 선교 지역 중 조선은 선교부 중 누구도 가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언더우드는 기도 끝에 조선으로 선교 방향을 바꾸어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이후 자기 젊음, 열정, 자기 재산 모두를 불살라서 한국 선교에 헌신하였고 자녀들, 가족들까지도 한국교회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이것이 십자가 지는 모습이요, 주님이 그토록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는 모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도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기피하고 원치 않아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주님이 원하시는 역사를 위해 십자가라도, 고난이라도 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구레네 시몬처럼 하나님의 역사에 사용되는 성도의 존귀한 모습입니다.

교회가 든든히 서가는 데는 십자가를 지고 가는 분들이 계시므로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 칼럼을 있는 분들은 구레네 시몬처럼 십자가를 거부하지 마시고 아멘으로 받아들이며 순종하시시를 바랍니다.

십자가를 지는 당신이 아름다워~~~

크게 외쳐 봅니다= ‘십자가를 피하지 말자’

칼럼기도

주여~ 구레네 시몬처럼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잘 감당하게 하소서

칼럼실천사항(삶으로 적용)

십자가 거부하지 않기....

[노노]

아멘~
예수님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간 구레네 시몬!
사도 바울의 십자가!,
언더우드 선교사의 십자가!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지고 가신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 마음껏 하나님을 믿을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잘 감당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소망합니다~
십자가를 피하지 말자!
십자가를 피하지 말자!
십자가를 피하지 말자! 아멘~~

[심경미]

아멘...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어지는 십자가를 피하지 말자!
구레네 시몬처럼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게 하시고
주신 직분 잘 감당케 하옵소서!아멘

[정덕이]

아멘~~

구레네 시몬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었으므로~
온가족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는가족이 되었음을~
십자가를 질수 있나~
너의 십자가를 지라 하신주님~
각자에게 주신 십자가가 있음을~
말씀에 순종하여, 헌신하며~
기쁨으로 그 십자가를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가신 그길 거부하지말고~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 잘~감당하도록~
언제나 성령충만함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김성자^^]

아멘!! 언더우드 선교님 이나라 민족을위해 십자가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우리가 주님을 주님이라고 부를수있고우리나라 기독교역사의인물이되었지요
구레네 시몬이 주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심으로 역사의 인물이되었던 것처럼
주님의몸된교회를위하여 희생과 십자가의 헌신이역사를 써가는 우리교회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쁜유니집사]

십자가 뒤에 따르는 영광을 알기에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제가 져야할 십자가 지고
주만 바라보면 따르렵니다

[김성문]

주님께서 주신 사명 잘 감당케하옵소서
아멘!

[민옥엽]

억지로 지워진 십자가도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삶가운데 지워지는 십자가를 두려워하지 말고 억지로라도 지고 갈수 있는 믿음주세요~

[박성태]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며
내게 주신 모든것 잘 감당케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