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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 태생인 나나 무스끄리는 청순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민감한 예술적 감각으로써 60년 독일로 진출하여 [하얀 손수건],[아테네의 흰 장미]와 같은 노래를 히트시킴에 따라 무려 120만장 앨범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였다. 64년 대스타 해리 벨라폰테의 초청으로 미국 카네기 홀에서 첫 공연을 가진 그녀는 그후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면서 마치 클래식 음악을 듣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힐 만큼 고전적인 곡들을 발표하였다.
원곡:Over and Over_Nana Mouskouri
사랑-송창식
Over And Over / Nana Mouskouri
I never dared to reach for the moon ![]()
송창식-사랑 언제나 혼자서 애끓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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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나무스쿠리... 기숙사 사감과도 같은 인상의 가수지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0^](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0.gif)
송창식 님의 노래로 들으니 더욱 멋지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렇게 이쁜 사감이?
Nana Mouskurl...그 긴 머리에 이지적인 뿔테 안경...한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그녀의 목소리로 듣는 'Over and over'...
명동지기님 고맙습니다...
너무 다양하게 많이 아시는 허향님^^
예전에 송창식님의 이 노래![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겨 들으며 가장 가슴에 남겨진 가사, '기나긴 이 밤이 지나가면 한숨에 ![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1.gif)
음쳐 만날 사람 두근거리는 가슴 안고간신히 말붙여 약속했지' 이 부분이었는데 지금 들어도 마치 그 시절로 되돌아간 듯 가슴이 설레네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0.gif)
예전 듣던 것보다 비트가 떨어져요...예전 방송에서 들었을 땐 참 설레이었섰는데..박건씨 버전도 있었죠..
나나무스쿠리의 음색과 송창식의 버전이 아주 색다르네요....감사히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