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미국이 그런 짓을 했을라고....
아무리 경제적... 정치적....이런것을 위해서...
세계최고 무역의 중심지의 최고 건물을 그렇게 부셔을까?
읽고 나니 그저..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 [원본 메세지] ---------------------
별로 이쁘지 않은 어른들의 행동이여서 13세 이전의 학생에게는 읽지않을것을 권합니다.
미국이 테러를 당했다.
맨날 남의 나라 가서 폭탄퍼붓고 총갈기고 그러더니만 아주
쌤통이다.
근데 아주 석연치 않은
점이 몇가지 있다.
일본의 진주만 공격도 미국은 알고 있었으면서 일본의
공격을 그대로 놔뒀다.
미국민들의 반일감정을 자극해서 그들을 전쟁에 적극 참여
시키려고 그랬었다.
미국은 그런 나라다.
우리는
언론에서 말하는 편집된 사건의 조각을 보면 안된다. 더 큰
진짜 사실을 유추할수도 있어야 한다.
의혹들을 하나하나 적어볼까?
첫째, 미국같은 정보대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몰랐다는 것.
세계에서 최고의 정보를 자랑하는
미국에서 이번 사건을 사전에 몰랐다는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간다.
미국의
정보력은 정말 대단하다. 실제로 그들은 우리집
베란다의 개미까지도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물론 개미나라 말의 도청뿐아니라 해석도 가능하다. 그런
미국에서 예측하지 못할 사건이 일어날 확률은? 정확히 0%이다.
결국 "미국이 예측하지 못한 일이라면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둘째, 실제 피해를 받은 사람들은
미국민보다 미국주제 외국인이거나 흑인, 유색인들
이었다는점.
미국에서 워싱턴이나 뉴욕 시내는 이미 할램이어서
백인들은 거의 살고 있지 않다.
게다가 쌍둥이 빌딩(세계무역센타)는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들어와서 살고 있다. 실제 미국인들은 별로 없다. 미국
언론에서 지금 부상자들의 상황을 보고하고 있지 않다. 병원
촬영 자료도 없고 이름만 나올 뿐 그사람이 흑인인지
백인인지 동양인인지 아무도 모른다. 철저하게 어쩌면
처으부터 계획적으로 그러는 것처럼 전혀 비춰지지 않는다.
세째, 테러범들의 비행술이나 훈련정도가
고도로 뛰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목표물을 맞추지
못했다는 점.
팬타곤(미국 국방성)은 백악관 바로 옆이다. 게다가 그
주변에 장애가 될만한 높은 건물은 없다. 쌍둥이 빌딩에서
층수까지 세면서
건물의 구조역학까지 계산할수 있을만큼 고도의 비행
훈련을 받은 테러범 집단이 백악관과 국방성의 위치를 알지
못해서 정확히 국방성 위에 떨어질수가 있을까?
그래, 테러범 개개인의 능력에 차이가 있다고 해보자! 어떤
넘은 잘하구 어떤 넘은 못한다구... 그렇게 가정해보자.
그렇다고 하면 세계무역센타로 가는 사람이 더 잘
훈련됐을까, 아니면 백악관으로 가는 사람이 더 잘
훈련됐을까? (훗! 맨날 속아 넘어가주니까 우리가 바본줄
아나?)
게다가
팬타곤은 지금 내부 수리중이었다.
거기서 죽은 사람 대부분은 어느 누군가의 계획에 동의 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공사를 하고 있던 인부들이다.
하필이면 수리중인 백악관 바로 옆의 건물을 잘못해서 들이
받을수 있었을까? 애초부터 목표가 그곳이 아니었을까?
네째, 사건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나도
테러를 한 자들의 요구 사항이 안나온다는 것.(신상은
말할것도 없이 추정이고..)
실제로 테러리스트들이 테러를 했다면 무엇인가 원하는것이
있을것이고 그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담보로 먼가를 요구
했을것이다. 왜 그들은 아직까지도 아무런 요구를 하고 있지
않을까? 미국을 테러한 간 큰 테러범들인데.. 그들이
무서울게 과연 무얼까? 머가 무서워서 아직까지도 미국에
아무런 요구를 하고있지 않을까?
다섯째, 미국 부시 대통령에 대한 국민
지지율이 낮다는 점. 그리고 그의 아빠는
희대의 살인마 걸프전의 주역..
부시는 지금
정치적으로 먼가 탈출을 꿈꾸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자기 아빠가 걸프전쟁으로 대국민에 대한 인기를 만회하는
걸 보고 은근히 자기도 전쟁을 일으키려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걸프전때도 전세계가 지켜 봤듯이 감히 미국에
대항하려 했다가는 어떻게 되는지를 잘알고 있을것이다.
과연 어느 누가 선뜻 그런 미국에 대항할까? 그것도 국가적
차원도 아닌 단순한 테러집단이..^^
글구.. 마지막으로 영화와 너무 닮았다는 점.
누군가 만들고 쓴 것이라면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헐리웃
영화랑 정말 많이 닮았다는 점이다. 훗 그 자식들
영화좋아하더니만..
결국엔...?
긴~~~ 서론이었다.
나의 결론은 이렇다.
미국이
테러를 당한 것은 미국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경제에 위기가 오고 있다.
왜냐하면 이미 너무 많은 물건(경제용어로 재화)들이
만들어졌다.
아무리 소비를 해도 그 물건들은 다 쓰지 못한다.
그렇게되면 새로 만들어내지 못하므로 공장은 멈추게 된다.
21세기 세계적으로 큰 그룹들이 합병을 했다.
이미 시장은 포화상태이어서 경쟁적으로 시장개척을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공장은 점점 더 필요 없게 된다.
공장이 멈추면 그곳에서 생산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필요없게 된다.
그러면 실업자는 더 늘어나고 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 질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단 하나.
물건이 필요하게 해야한다.
남은 물건을 모두 써버려야 한다.
인간들의 역사에는 이런 때 아주 적절하게 써먹었던 도구가
있다.
그것이 바로 전쟁이다.
이미 미국은 전쟁태세에 들어갔다.
아마 누군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미국은 "퍽~"
터트릴 것이다.
괜히 만만한 아랍국가나 얌전히 숨죽이고 있는 북한을 걸고
넘어질지도 모른다.
이 모든 것은 물론 영화를 많이 본 나의 추정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닐수도 있다..
경계하라!
미국인들을 경계하라!!!!
- 딴지 신독투에서 퍼왔습니다. 원작자 : bonnie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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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주센터를 잠정 패쇄한 것은
바보같은 부시행정부에도 똑똑한
넘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사가 세계 정보의 메카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
믿는다.
우주공간에 57개의 위성에서 찍히는 위성사진,
백만테라바이트의
정보연산 수행능력을 자랑하는 슈퍼컴퓨터를 무려 7대나
보유하고 있는,
세계 정보의 메카가 바로 <나사>되겠다.
테레비에서는
<나사>가 잠정패쇄했다는 것이 아주 쉽게
간단히 기사가
나갔지만, 이거.. 아주 중요한 사실되겠다. FBI가 수사를 하고
있다는
것은 면피용으로 그냥 하는 말이고, 사실은 나사에서 이미
범인색출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진다.
<나사>를 패쇄했다고 굳이 방송된 것은, 또 있을지 모를
추가 돌격
테러에 대비하여 말한 것이다. (참고로 나사는 패쇄되면,
지상 건물은
방호막이 되어 버린다. 모든 중요시설은 지하로 이동하므로,
지상건물은 별로 쓰잘데기 없는 그저그런 방호벽이 될
뿐이다.)
실제로 패쇄했을지 패쇄안했을지는 부시도 모르는 일이지만,
아뭏든 범인 색출작업에 걸리는 시간은 끽해야 14시간 안짝
되겠다.
그리고, 나의
생각으로는, 이번 사건은 라덴이나 탈레빈류의 팔레스타인
급진과격인민전선의 소행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범인은 아주 의외의 인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4대의(그리고 풍설로 나도는 8대 남치설) 비행기 테러-그것도
공중하이재킹-을 위해서는 약 50명 가량의 고도로 훈련된
전문 인력이 있어야 한다.
위조/변장/총격/폭탄/인질납치/게다가 제일 중요한 비행기
조종술까지.. 두루 섭렵한 전문인력을 50명이나 보유한
집단은 없다.
팔레스타인이나 지하드 주의자들이 하기엔 너무나
위험하겠다.
왜냐하면, 그런 고급인력을 자살특공대로 몰기엔 조직의
존립근거마저
위험하게 되는 것을 잘 아는 테러전문가들이 그럴리
만무하겠다.
테러의 형태로 본다면, 오히려 아마추어리즘에 가까운
태러행위이기
때문에 절대로 중동애들은 아니겠다.
(걔들은 협상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즉, 협상카드를 항상 가지고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면서
더더욱 많이
홍보되기를 바라는 심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북한/적군파/국제사회주의자그룹/아일랜드독립해방군/사파티스타/
콜롬비아민족해방군/남미연맹/스리랑카민족전선/
세르비아계등등은 모두 보병위주, 돌격대 위주의
게릴라들이므로,
결정적으로 돈이 없으므로.. 하고 싶어도 못한다.
그렇다면, 범인은?
고급인력을 50명이나 보유하고 있고, 자살도 불사하는
절대의 신념
(거의 종교적 신념이라고 보아도 무방하겠다)에,
테러의 최고 경지 혹은 위에서도 말했듯 아마추어리즘의
극치인 이런
테러를 자행할 조직은...
과학적인 분석으로는 절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게
되겠다.
자... 우린 여기서 다시 처음의 화두로 돌아가야 한다.
바로 <나사>가 패쇄했다는 전대미문의 짤막한
방송기사가 바로 이번 테러 사건의 키워드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