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얼굴
한명숙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은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 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간주]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은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 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첫댓글 쿵작작 쿵작작에구 이 노래....눈 감아도 다 부를 수 있는 노랜데................
나만 아는 줄 알았는데...
정말 바이올렛님 말씀처럼, 이 노랜 눈 감아도 부를 수 있는 몇곡 안되는 노랜데...
명동지기님 잘 들었습니다...
그랬나요...
친숙한 노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쌩유
요기서부턴 다 알진 않고...
jeo do a neun nore neyo
ㅋㅋㅋ...
이젠 인터네셔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