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력(Creativity) ♣
우리나라는 국토는 좁고 지하자원은 없다.
그런데 인구는 많다. 그러니 나라의
활로(活路)를 열어 나가는 길은 똑똑한
사람들을 많이 길러내는 길 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똑똑한 사람인가?
창조적인 사람, 창의력이 있는 사람이다.
영어로 표현하자면 Creative한 사람,
Creativity가 있는 사람이다.
창의력(創意力, Creativity)이란 무엇인가?
짧게 정의하여 새로운 것, 보람 있는 것,
값진 것을 만들어 내는 힘이요 능력이다.
그런데 그런 힘과 능력은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훈련되어지는 것일까? 창의력 연구
분야에서의 전문가들은 말한다. 타고난
재능과 자질에다 뼈를 깎는 훈련과 연구
그리고 사회풍토, 정신풍토가 합하여져
창의력을 길러준다고 말한다.
지구상에 살아가고 있는 많은 민족과
국민들 중에 유달리 유태인들이 창의력이
탁월한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였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이 태어날 때부터
창의력을 지니고 난 것일까? 아니다.
그들의 교육과정, 종교생활, 국민적 전통
등이 창의력을 길러주는 데에 적합하였기
때문이다. 한 예를 들어보자.
한국인 어머니들과 유대인 어머니들이
교육열이 높은 점에서는 동일하다.
그러나 그 교육의 질이 다르다.
한국 어머니들은 자녀가 학교에 다녀오면
"오늘 선생님께 무엇을 배웠니?"하고 묻는다.
그러나 유대인 어머니들은 "오늘 선생님께
무슨 질문을 하였니?"하고 묻는다. 가르쳐
주는 대로 잘 배우기만 하는 아이와 자신이
궁금한 것을 잘 묻는 아이가 훗날에
창의력에 차이가 날 것은 당연하다.
- 김진홍 목사 -
온실에서 자란 화초는 생명력이 약하고
생기도 적지만 벌판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자란 화초는 생명력이 강하다. 그 향기도 짙다.
과잉보호, 과잉애정은 어린이를 약하게 만든다.
사랑을 지나치게 받으면 자립심이 부족하고
고난과 시련을 참고 견디는 인내력과 지구력이
약해져서 건전한 인격이 되기 어렵다. 마침내
사회 적응력 없는 인생의 패배자로 전락하기 쉽다.
- 김길자의 ‘현숙한 여인의 성경적 가정’에서 -
얼마전 아침방송에서 어느 어머니가 하소연을 하는데
아들 때문에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자기 스스로 하는게 별로 없고 가게를 얻어 줘도
하다가 안되면 사라져 버리고 나타나지도 않고
이러기를 몇번....나이가 서른 중반인데
12살이나 된 아이도 있지만 책임은 안지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어머니에게도 잘못이 있는듯.....
세상 살아가면서 자기 자식이 아무리 잘못을
해도 부모 마음은 똑같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속을 썩이고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이시기에 참고
인내하고 돌아올때까지 기다려 주시는데...
그런 부모의 마음을 이해 한다면 아버지의
말씀에 더욱더 순종해야 함을 깨달아야 하겠지요..
이제 더위가 많이 수그러 들은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좀 달라졌기에
건강에 유의하세요. 주말 알차고 보람되게
보내시어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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