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팀(3명)과 우리팀(4명)만이 참석했네요.개인적으로 그동안 일이 있어 농장 에서 봉사을 하지 못해
이날 처음 으로 과천 농장 갔었습니다. 감자 농사 짓은 자리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었습니다.아이들과 모처럼 땀을 흐리며 풀을 뽑고, 일요일 가족봉사 단합대회에서 먹을 고추,깻잎, 가지를 따며 수확의 기쁨도 느끼고 왔습니다.
우리팀 (뻐국이) 참석명단은 엄마 김현숙, 관양중3-2반 안병국, 비산중1-6반 안혜경 , 딸친구 박수영(비산중 1-6반 ,94년5월28일생) 입니다 . 봉사한 시간은 7월28일 15:50-17:50 이고, 중학생들이라 봉사시간을 학교에서 필요로 합니다.
첫댓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여 가족이 많았으면 좋았으련만...
땡볕 속에서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농장에 경작되고 있는 감자밭과 고추밭 및 상추와 아욱밭 외에 있는 가지라든가 방울토마토등은 우리네것이 아니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지밭 주인님 죄송합니다...
아하 가지를 따셨군요.. 수확물은 어디에 전달 하셨는지요..
일요일 단합대회(캠프)에 먹을려고 가지까지 따시는 열정을 보이셨네요.
우리 농작물은 고추와 아욱 상추밖에 없는데요.
이런 이런 실수를... 너무 열심이싶니다.
뻐꾹이 언니 고생많으셨어요.다음엔 같이 참여해서 좋은시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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