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산 저 산 꽃잔치
집집마다 꿀잔치
(거진 김준원 표어)
국토밀원화운동이 제안될 때
회원에게 모집한 표어인데 거진 김준원교장이 낸 표어입니다.
으뜸으로 당선한 표어는 류장발교수님입니다.
십년 걸린 밀원식물
천년 동안 꿀을 주네.
새로 닦은 온천길 고개마루가
꽃산이 되었습니다.
새길을 만들면서 생긴 짜투리 땅이지만
일본의 후라노 공원 같은
공원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내친 김에 바이오식물공원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바로 아래는
금강산 온천과 성분이 같다는
피부에 좋다는 예천온천이 있고
세계 유일의 세금내는 나무 석송령
국보급의 한천사 철불
우주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천문공원
120년을 일기를 쓴 집 미산제
모두 10분 거리 안에 있습니다.
첫댓글 선생님 이글 바로윗글좀 지워주세요
참놔
조상균선생님이 살아있었으면 밀원수심기운동을 다시 ...
그문제를 좀다뤄야 하겠다고 맘먹었는데 애석하시게도
부러운 모습입니다. 부러움을 우리도 만들어야겠읍니다.
어제도 오늘도 봉장주위에 심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