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 날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으니 오천원 주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천원밖에 못드립니다.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그럼 내 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까?
ㅋㅋㅋ.ㅎㅎㅎㅎ.
|
|
첫댓글 동네에 정신 지체가 좀 있는 가족을 전도했는데 평소에 그분들께 이것 저것을 챙겨 드렸더니 하루는 전기 밥솥이 고장 났으니 저희것을 주라는 겁니다.ㅎㅎㅎㅎㅎ 안드려서 마음이 좀 거시기 했는데... 이글을 보니 줄걸 그랬나 싶어요.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집까지 달래갯네요.....
이크 ! 몰카가 있으니 댓글 없으면 불땅님 이곳까징 올태세이니 ..... ㅋㅋㅋㅋㅋ
조심하셔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멘.....할랠루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황당한 거지~~~ㅎㅎㅎㅎ
그런거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아가님은 누구신지
사이버 상에서 무서운 애깁니다..인상보셔요.ㅎㅎㅎㅎㅎㅎㅎㅎ
와하하하하 진짜 웃겼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웃고 갑니다,,
그동안 컴이 버벅 거려 오늘에야 들어 왔어유 사랑 하는 지체님들 만나지 못해 안달 낫었구만유 불땅님 잘 웃고 가유
헛 무서버라 댓글안달앗다간 ㅋㅋㅋㅋ 안달믄 그 꼬맹이 우리집올려나
히히히 너무 우스워요 재미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