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없던 계단들이 많이 생겨서, 수월하게 올라갑니다.
▲ 계단에 올라서서 오른쪽 영락대와 왼쪽 가야할 암릉 능선을 바라봅니다.
▲ 향로봉은 커다란 암릉으로 되어 있는데, 정상부는 흙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 향로봉 정상석은 없고, 리본이 향로봉 정상임을 알려줍니다.
▲ 향로봉에서 등산로 좌측으로 내려서면 커다란 바위가 보이고, 이 바위를 내려가면 수락산 소리바위 또는 사과바위라고 불리는 바위가 있습니다.
▲ 저 멀리 소리바위가 보이는데, 오늘은 날씨 덥다고 그냥 정상으로 가자고 합니다. 멀리서 사진만 찍고 올라갑니다.
▲ 소리바위를 줌으로 당겨봅니다. 바위에 구멍이 있어서, 바람이 불면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어먹은 사과처럼 생겨서 사과바위라고도 불립니다.
▲ 수락산 정상부를 바라보는데, 아래쪽에 내원암이 보입니다.
▲ 내원암을 줌으로 당겨보고
▲ 조금 더 확대해 봅니다.[내원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창건자는 미상이다. 1950년의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1955년 인법당을 지어 중건하였다. 1959년에는 칠성각, 1966년에는 대웅전을 중건하였고, 1970년에는 영산각, 1973년에는 요사 2동을 새로 지었다. 1991년 미륵전이 복원되었고, 1993년에는 새로 요사를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절은 그 역사와 함께 영험 있는 기도처로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보전과 영산전·요사채 등이 있으며 경내에 있는 미륵석불입상은 조선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로봉에서 잠시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가면 영락대를 지나서 벤치가 있고, 남양주가 조망되는 조망처가 있습니다.
▲ 벤치에서 잠시 내려서면 내원암 갈림길 이정표가 보이고
▲ 위 사진에 보이는 내원암 갈림길 이정표(정상 방향으로 갑니다.)
▲ 내원암 갈림길에서 능선길은 암릉에 막혀 있기 때문에, 등산로 오른쪽으로 살짝 내려서면 샘터가 있습니다. 샘터에서 등산로는 2시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등산로 왼쪽으로 칠성대가 멀리 보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더워서 칠성대도 사진으로 담고 갑니다.
▲ 능선으로 계속 올라갑니다.
▲ 잠시 후 기차바위 우회로 이정표가 있습니다.
▲ 위 사진에 보이는 기차바위 우회로 이정표
▲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기차바위 우회로 이정표(주봉 방향으로 갑니다.)
▲ 잠시 후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암릉을 우회하는 길이고, 오른쪽은 능선길 입니다. 능선길로 갑니다.
▲ 능선길로 올라가다가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 능선에 올라서면 벙커가 있고, 벙커 아래에 기차바위 우회로 이정표가 또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정상 방향으로 갑니다.
▲ 기차바위 우회로 갈림길에서 잠시 후 헬기장이 보이고 헬기장 뒤쪽에 보이는 봉우리가 수락산 정상입니다.
▲ 헬기장에 있는 이정표
▲ 헬기장에서 잠시 후 청학리 및 장암역 갈림길 이정표가 보입니다.
▲ 위 사진에 보이는 청학리 및 장암역 갈림길 이정표(왼쪽이 청학리, 오른쪽은 장암역 방향입니다.)
▲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이정표(정상 0.35 km ) 정상 방향으로 갑니다.
▲ 청학리 갈림길에서 약 3분 후 수락산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 입니다. 2시 방향은 정상 탐방로인데, 계단 따라서 올라가고, 11시 방향은 거친 길을 좋아하는 분들이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