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두 가지 주요 부분으로 구분되는데, 그것은 바로 구약과 신약이다. 이들은 또한 각각 여러 부분으로 더 구분된다
* 구약은 세 부분을 담고 있음
<역사부분> ㅡ창세기부터 에스더기까지 열일곱 권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의 다섯 권은 율법서 혹은 모세의 책으로 간주된다. 일반적으로 이 책들을 모세오경이라고 한다.
여호수아기부터 에스더까지 열두 권은 역사서라 부른다.
<체험 부분> ㅡ욥기부터 아가서까지 다섯 권
어떤 이들은 이 다섯 권과 예레미야 애가서를 시가서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이 책들이 시적인 형식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신언 부분> ㅡ이사야서에서 말라기까지 열일곱 권
이 책들은 집합적으로 신언서라고 부른다. 더 긴 책들은 대신언서, 더 짧은 책들은 소신언서라고 불린다.
누가복음 24장 44절에서 구약은 세 부분, 즉 [1] 모세의 율법, 곧 모세 오경
[2] 역사서를 포함한 신언서
[3] 시가서들을 포함한 시편으로 구분된다
유대인들과 랍비들은 구약을 누가복음 24장 44절에 있는 대로 구분했다. 즉 모세의 율법과 신언서와 시편이다.
지방교회, 성경의 주제별 연구, 성경의 중점 진리 3권, 제31장 성경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