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행스케치 20170421-0503북유럽 발트 러시아8편/노르웨이 송네 피오르드

[구름/최상운]

    20170421-0503북유럽 발트 러시아8편/노르웨이 송네 피오르드

노르웨이 여행의 핵심 "송네 피오르드" 난 그것을 보기 위해 노르웨이에 왔다.

그 예날 옛적 스칸디나반도는 푸른 빙하의 땅이었다.
수만 년에 걸친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U자형 협곡이 만들어지고 그리곤 북극의 바닷물이 흘러 들어와

해협을 이루었을 때 이곳은 순결하고 신성하며 경이로운 지상낙원이 되었다.
원시의 속살을 그대로 우리들에게 보여주는 이 자연이 만들어 낸 최고의 걸작이다.
스칸디나비아 여행의 최고의 매력포인트는 바로 이 자연의 걸작인 피요르드를 보는 것이고
노르웨이 3대 피오르드 송네 피요르드, 게이랑게르 피요르드, 하르당게르 피요르드 중
세계에서 가장 깊고 긴 피오르드인 노르웨이의  160km 송네피오르드의 최절정 구간인 프롬에서 구드방겐 구간을

유람선을 타고 감상한다.

피요르드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된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는 지금은 막혀있다.

피오르드는 제4기의 빙기(氷期)에 해안에서 발달한 빙하가 깊은 빙식곡을 만들었고,

간빙기에 빙하가 소멸한 다음, 그곳에 바닷물이 침입하였다가 해면이 다시 상승하여 형성된다.

 노르웨이·그린란드·알래스카 ·칠레 등의 해안에 널리 발달되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피오르드는 노르웨이의 송네피오르드로서 그 길이가 160km 가량이며,

 캐나다의 북극해 연안에도 많은 피오르드가 있다. 

 그린란드나 스피츠베르겐섬 등의 피오르드에는 깊숙한 협만 안쪽에서 지금도 빙하가 밀려나온다.

 덴마크에서는 골짜기가 얕은 피오르드를 페르데라고도 하며, 스코틀랜드 서안(西岸)에서는 

 구조선에 지배된 직선적인 것이 많이 발달되어 있는데 이를 퍼스(Firth)라고도 한다. 

오래전 뉴질렌드 남섬에 갔을때도 깍아지는듯한 좁은 협곡으로 해수가 밀려 들어와 자연의 신비를 느끼며

유람  한적이 있었다.

이 이상한 모형을 항 이집이 고급 호텔이란다.한동은 레스토랑과 기념품상이다.

실내를 들어 가 보았드니 보기보다는 훨씬 넓은 공간이었다.

우린 이곳을 기점으로 몇번을 지나친다.

우리가 타고 천혜의 송네피오르드를 감상할 유람선이다.

이곳에서 유람선을 탄다.

신비 스러운 자연의 품에 안기니 이나라의 유명한 음악 순정파 여인 솔베지의 애틋한 노래의 곡상이 뇌리를 스친다.

"그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또 여름이 오고 그 여름 또한 시들고

세월이가면 당신은 나에게로 돌아오겠지요."

아 !  이 겨울왕국 송네 피오르드에도 정녕 봄은 오고있는것일까 !!!

[sudalpi/정수달]

친구(구름)덕분에 책상에 앉아 세계여행 잘하고 있읍니다. 멋진 사진들 고맙고, 부럽소....

[구름/최상운]

감사 합니다. 아직 일할수있는 자리가 있다는것과 그 능력이 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