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문>
고등학교때까지 영어를 포기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대학에서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제 학점도 영어로 인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해야겠다는 마음에
뭘 해야할지 생각을 했지만 막막했습니다.
그때 아버지께서 애로우잉글리쉬를
가면 어떠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배웠던 영어에 대한 기억은
안 좋은 기억 이기 때문에 "에이 똑같은거 배우겠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뭐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이여서
아버지께서
알려준 동영상을 봤습니다.
제 예상과 다르게 제가 고등학교때
영어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이 그 동영상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풀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하면 할 수록 "아 그치, 이게 내가 생각했던 영어지."
하며 영어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정말 이렇게 끝내긴 아까울 정도 입니다.
영어의 진리 애로우잉글리쉬가
한국교육방식에 중심이
되었으면 합니다.
2개월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습니다.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화반 가서 업그레이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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