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진짜 넋두리하고싶어서 써요</p><p>요즘 공부도 예전같지않고 여기 올라온 질문글 보면서 제가 모르던거 하나씩 드러나면 너무 우울하구 그래요</p><p>처음에 모르는게 많았을때에도 이런기분은 아니였는데</p><p>이제 제가 어디를 얼마나 놓치고 있는지 불안하고 두려워요</p><p>친구들도 이번에 몇 명 합격했고 같은걸 준비하는 사람도 주변에 있는데...저도 이번에 꼭 합격해서 떠나고싶고 간절한데 머리는 그걸 인지못하는지 지혼자 쉬고있어요</p><p>지치지 않고 공부하는 분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끝까지 열정적일수 있나요? 저도 그렇게 되고싶어요! 저와같은 분들도 모두 힘내세요!!</p>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짜 복잡한 생각 안해야겠어요 합격만 주문외우듯이 외워야겠죠 우리 화이팅해서 필합해요!!
팟팅
응원 감사합니다ㅠㅠ
@강동세모 같은 맘이라 ..ㅋㅋㅋ같이 힘내요
@👩🌾 다들 그런시기군요 동지가 생긴것같네요 함께 의연하게 견뎌봐요!! 힘내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1 00:2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1 00:32
저는 마지막에 제가 처지는 걸 알아서 마지막 1달 반정도 관리형 독서실에 제가 저를 스스로 묶었어요!
스스로 하기 힘드시면 스터디를 하신다던가 외부적으로 통제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아 관리형 독서실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저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1 09:30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1 09: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1 14: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1 14: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1 14:1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1 14: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1 17: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1 18:52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1 18: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1 19:01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거겠죠..??ㅠㅠ 요즘엔 그냥 정독하는것도 좀 버거워요 이렇게 한탄만 해서 뭐가 달라질까 하기도하지만 그래도 따뜻한 조언덕에 용기많이 얻어가요 감사합니다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22 19:5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30 13: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30 10:4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30 13:38
현직연구사입니다.
질문글들보면서 모르는거 하나둘나오면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문제 풀어서 그 개념을 이해하고나면 맘이 편해지던데요
저는 공부하는틈틈히 초가사랑에 들어와서 남이 올려놓은 문제 풀이해보곤했었네요 자신한테 도움되는쪽으로 생각을 바꾸시길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ㅠㅠ 생각이 부정적인 부분은 제가 고쳐야겠어요 다른분들도 다 오히려 지금 알아서 다행이란 생각을 가지라고 해주시더라구요 정말 열심히해서 꼭 한번에 가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ㅎㅎ
@봄이오면찬란하게빛날거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드디어 내일 대망의 디데이에요ㅠㅠ 웃으며 이곳에 합격수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나 자신 화이팅!!! 응원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