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로 4천명 경주서 제50회 수련회
내달 3~5일... 특강‧영성집회‧콘서트 등 풍성
예장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전장연‧회장 박영호 장로)는 7월 3~5일 2박 3일간 더케이경주호텔, 소노벨 경주, 켄싱턴리조트, 한화리조트에서 ‘제50회 전국장로수련회’를 개최한다.
수련회는 장로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 특강 7회, 은혜의 시간 3회, 수요예배, 영성집회 2회, 폐회예배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이순창 전 총회장(연신교회)과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등이 하고, 은혜의 시간은 이춘복 목사(경기중앙교회)와 권위영 목사(서울숲교회) 등이 한다.
수요예배는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가 인도하고, 영성집회는 최동주 목사(석천제일교회)와 김하나 목사(명성교회)가 맡는다.
개회예배 설교는 김영걸 부총회장(포항동부교회)이 하고, 폐회예배 설교는 류요한 목사(여수기쁨있는교회)가 담당한다.
찬양도 이어진다.
한국장로성가단, 서울노회장로 중창단, 여성장로 합창단, 석천제일교회 찬양단, 안양노회 찬양중창단, 경동노회장로회 기타중창단 등이 특송, 찬양한다.
C채널과 함께하는 찬양콘서트와 박상범‧최수지 트럼펫‧클라리넷 합주도 마련된다.
박영호 회장은 “임원들이 50주년을 맞는 전국장로수련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전국장로수련회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회원들에게는 은혜와 감사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