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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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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국궁의 겨냥 - 왜 없을까?
자혼 추천 0 조회 60 24.02.08 12: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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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8 16:20

    첫댓글 각자 알아서 하라는 뜻 아닐까요?

  • 24.02.08 22:07

    줌 뒤를 보아라 딱 한구절은 있는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근사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추정 되고 구체적인 조준에 대한 글은 전무
    원래 국궁은 오조준이라 사람마다 활쏨 성향따라 다르기에 피력하지 않고
    불필요하게 생각하거나 각자 알아서 하라는 뜻이 맞다고 봄
    정사에서 줌뒤를 보고 과녁 중앙을 보면 앞대는 것이고 많이 짠다는 의미 ...
    줌뒤를 보아라 에선 촉과 관계없이 보는 양태임에 헤깔려선 안됨
    만약 촉과 연결지으면 정반대가 되는것이고 ....

  • 작성자 24.02.08 18:07

    그래서 활의 조준법은 논외인 것 같습니다. 현대 사격술과 굉학과 물리학에 쬐끔 아는 저희가 만들어 넣어야 하겠지만. 더 전문가들이 많으니 패스

  • 24.02.08 22:28

    저는 이런생각도 해봄니다 과거에는 촉조준 삼각조준 개념이 확실히
    있었을까? 이죠 근사 원사 정해진 거리가 없는 상태가 대부분임에
    촉을 보기보다는 줌손에 줌뒤등 그 언저리를 기준삼아 표적향해 쏘았지는 않나
    그리 생각하는 것이죠 추정이나 추측일뿐 확정지을수는 없는 것이구요

  • 작성자 24.02.13 13:19

    @제대로 보아야 조준이라는 말이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눈대중, 가누다, 맞추다 이런 말을 사용했을 것도 같고, 마치 창이나 칼로 찌르는 것처럼 수많은 연습으로 의도가 곧 겨눔이 되었을지도 모르고요.

  • 작성자 24.02.08 18:14

    오랜만에 고향가려고 합니다. 한 1주일 후에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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