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구역반예배

[강현오]

 



요정들이 함께 해 주어 더욱 화목했던 구역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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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의 컨디션이 조금 않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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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헤헤헤 딸랑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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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하신 울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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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럽고 자비하신 울 큰 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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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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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영혼을 이끄시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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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품성변화를 알기쉽게 프린터까지 해 오시는 준비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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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경청을 하는 우리 노원구역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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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반예배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먹는것!
근데 이게 무슨 만두라고 하던데..
중국식 만두라고 햇었나?
정말 맛있던데..  또 먹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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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아는 현영요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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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 달붕은 너무 적게 먹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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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닭백숙으로 야외에서?
언제요 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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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기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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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언제 다 먹어?
갈때 싸 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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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가 요염한 요정의 모습으로 잠에서 깨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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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먹기 시작했죠.
정말 잘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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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 언제나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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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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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이~~ 현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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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의 아름다움에 모두들 기가 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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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쉬한 포즈를 좌중을 압도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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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 올라가 앉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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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자리를 위해 힘써준  원샘과 박경숙집사님, 그리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노원구역반 만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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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현서에게 모델료는 정확히 계산 지불 하는감.... 글구 강기자 진급턱은 언제로?

[박완정]

현서 모델료보다 작가의 멘트에 더 큰 값을 지불해야 할 것 같네요. 대단하신 강집사님, 흡족 만족

[푸른언덕]

현서가 늘 우리에게 기쁨을 주네요. 그런데 현서야~~~~ 국수를 먹고 있는 거니? 아님 국수 기계에서 국수를 뽑아 내고 있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