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고운 하루 화사하게 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깊은 배려와
내 삶이 지혜로울 수 있는 간절한 새벽기도처럼,
서로에게 좋은 말을 건낼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하루였음 좋겠습니다.
좋은 말은 좋은 충고보다
두배의 가치가
있다고 하지요.
오늘 님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좋은 말은
다른 분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 아닐른지요.
좋은 말을 하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울님들 되시길 바라구요.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고 불평하기보다는,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을 충분히 즐기는 것,
그래서 하루 하루가 감사하고
풍요로워지는 것,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어쩌면 확실한
오늘을 무시한 채
지나간 어제나 불확실한 내일을 그리워하는 것이
우리 나약한 인간의 본성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뿐입니다.
지금 손에 가지고
있는것을 고마워하세요.
그리고 그것을
충분히 누리려고 노력하세요.
곱게 피어난 꽃들을 바라보면서,
잠시의 여유로움으로 좋은하루 되십시요.
오늘도 변함없이
상큼한 하루 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해월 이 강무
첫댓글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