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의 창] 새삼 행복에 대하여
출처 매일경제 : http://opinion.mk.co.kr/view.php?year=2018&no=75677
1974년 미국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 교수는 `경제성장은 인간의 행복을 증진시키는가? 경험적 증거(Does Economic Growth Improve the Human Lot? Some Empirical Evidence)`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경제학`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경제`를 연구하는 학문인데 이스털린 교수는 경제학자로서는 최초로 `경제성장과 인간의 행복`의 상관관계에 관한 실증적 연구를 했다. 더구나 결론이 일반인의 상식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주목을 끌었다. 사람들은 돈이 많을수록 더 행복해질 것이라는 기대하에 더 많은 돈을 벌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의 연구 결과는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될 때까지는 소득과 행복이 비례하지만 그 후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로부터 이 명제는 `이스털린 역설(Easterlin Paradox)`이라고 불린다.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시작된 1962년 당시 대한민국은 1인당 국민소득이 100달러에도 못 미치는 세계 최빈국이었다. 1973년 400달러에 도달함으로써 유엔이 정한 빈곤선인 하루 1달러를 넘어섰고, 1994년에는 1만달러, 2006년에는 2만달러에 도달했으며 이제는 3만달러 수준에 이르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이며 "한국은 지옥과 비견될 정도로 살기 힘든 나라"라는 뜻을 지닌 `헬조선`이라는 단어마저 등장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도 어쩌면 경제가 발전하면 나라 전체가 행복해질 것이라는 전제를 바탕에 깔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1997년 외환위기로 IMF 체제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소득수준에 도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내부는 왜 이렇게 불만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가? 또 이를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필자는 우리나라도 이제 경제성장만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다시 말해서 `이스털린 역설`이 적용되는 단계에 도달한 느낌이다.
여기서 새삼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본다. 필자는 2002년 통계청장 시절 행복지수를 고민해 본 적이 있다. 행복을 "자신이 바라는 바가 이뤄져 만족스럽게 느끼는 상태"라고 정의한다면 행복지수는 두 가지에 의해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많이 성취하게 되면 행복지수는 당연히 높아질 것이다. 한편, 바라는 바가 적을수록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는 사실 또한 자명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행복지수=자기가 성취한 것/자기가 바라는 것`으로 정리해 보았다. 현대경제학의 아버지 폴 새뮤얼슨 교수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는 `행복=소유/욕망`이라고 정의하고 욕망이 같다면 소유가 많을수록, 소유가 같다면 욕망이 적을수록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다만, 이의 시사점에 관한 견해는 약간 다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바라는 것에 비해 내가 성취한 것"이므로 나의 행복지수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느끼는 바다. 또 한 가지 행복해지려면 "남과 비교하지 말라"가 아니라 "남과 비교하라"고 말한다.
그 대신 나보다 더 많이 성취한 사람과만 비교하지 말고 나랑 비슷한 사람, 나보다 어려운 사람과도 비교하라고 충고한다. 필자는 농담처럼 위 하고만 비교하다가 목디스크로 고생하지 말고 전후좌우도 둘러보며 비교하라고 권한다. 그러면 나만 힘든 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나름 힘들게 산다는 것을 깨닫고 위안도 되고 감사한 마음도 싹튼다. 나아가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넨다면 이야말로 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이 아닐까? 이렇게 함으로써 "도움은 주는 사람이 받는 사람보다 먼저 행복해진다"는 평범하지만 매우 중요한 진리도 깨닫게 될 것이다.
[오종남 스크랜턴여성리더십센터 이사장]
나도 기적이 필요해
/저자의 말 /
지난 30여 년 동안 국내외 각계각층 인사들과 함께 빛viit에서 오는 변화 현상을 무수히 확인하며 증명해 왔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질병의 쾌유와 회복, 인간사 행 불행의 반전과 호전, 인류가 평화와 행복에 이르게 되는 근원적 원동력은 역시 지상의 초월적인 빛viit(초광력超光力)이라는 확신에 다다랐다.
일찍이 빛viit 의 이론적 해석과 정의를 내린 분은 작고한 천문학자 조경철 박사였다. 1996년 12월 SBS 생방송에서 자연계에 존재하는 4가지 힘인 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 이외의 우주의 기원을 밝혀줄 제5의 힘을 언급하면서 바로 우주근원의빛viit(초광력超光力)이 그 힘이라고 예상한 것이다. 이것은 인간 내면 마음(순수한 신념)의 본질을 밝히고 새로운 정신물리학의 에너지 혁명시대를 개척하는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또한 유럽 난치병전문 동서의학병원의 세계적인 암전문 박사 Dr. Karl과 박우현 교수 등은 빛viit이 일으키는 놀라운 치유 현상들을 지켜보면서 연신 'Miracle! Miracle!' 이라고 감동하였고, 미국 미네소타 세계적인 암 전문 병원 메이오 클리닉 의료진들이 ATA 이행웅 회장과 IBM 박종원 부회장이 빛viit으로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보고 'Beyond Miracle!' 이란 말 밖에 달리 표현 할 방법이 없다며 놀라던 모습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분들이 '빛viit의 힘' 을 기적으로 표현하는 마음에서 빛viit에 대한 진솔한 마음이 느껴진 출판사에서는 이 책의 제목에 '기적' 이라는 어휘를 사용하였지만 빛viit의 본질은 '기적' 이라기 보다는 '변화' 가 더 정확한 표현이다.
우주의 질서와 자연의 원리를 형성하는 순수의 힘이 빛viit이다. 우주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인류도 처음에는 그 원리에 부합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끔 설계가 되었다. 그러나 인류가 과학과 종교라는 유한의 힘을 무한으로 착각하고 순수를 상실하자 각종 질병과 불행이 일상화되고 말았으며, 우주근원은 이것을 바로 잡고 인류를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변화의 힘을 빛viit이라는 에너지로 이 땅에 보내주었다. 그래서 나는 '빛viit의 힘' 을 '기적이 아닌 변화' 라고 늘 표현하였다.
이 책의 출간을 앞두고 우주근원으로부터, 밤하늘의 '달' 을 통한 빛viit현상이 내려와 본 원고에 미리 축하하는 듯 빛나게 밝혀 주었다. 마무리 서문을 쓰던 중 기쁜 소식이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하여 전해졌다. 본 서문 마감을 축하해주는 빛viit의 변화! 2016년 12월, 정안나 수녀로 부터 안내 받아온 한 수녀님이 빛viit명상을 통해 폐암 말기에서 건강을 되찾았다는 2017년 새해 첫 반가운 소식을 전하면서 최종 마감원고를 우주근원이신 빛viit마음에 올리자 빛viit터엔 원형무지개가 떠 올랐다.
온 인류를 깨우는 하늘의 '진언(眞言)' 이 되고 우주삼라만상 존재 '일체(一體)' 가 이 책과 함께 평화와 행복으로 가득해질 새날을 그리며 본 책이 나오는데 도움을 주신 이젠 작가님, 도서출판 답게 장소님 대표님, 이외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께도 고마움을 담는다.
고맙습니다.
팔공산 빛viit터에서
정光호
출처 : 나도 기적이 필요해 2017 05/03 초판 3쇄 /저자의 말/
감사하는 마음
마음을 비웠다고들 쉽게 이야기한다. 어제 만났던 사람이 그렇게 말했다면 그것은 어제는 마음을 비웠고 오늘은 덜 비웠다는 뜻일까, 아니면 지금은 비웠지만 다음에는 채우겠다는 것일까. 장사꾼이 장사가 잘 안 되자, 술자리에 앉아 바둥바둥 살아봐야 그렇고 하니 마음 비우고 산다고 말하기도 하고, 혼탁한 세상이 싫어 마음 비우고 도를 닦는다는 선남선녀들이 산골짜기마다에 많기도 하다.
일간 신문을 보면 어느 정치인이, 어느 성직자가, 심지어 동네 아이들까지 마음을 비웠다고들 한다. 아무튼 마음을 비웠다니 다시 채울 때엔 보다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로 채웠으면 하고 바란다.
눈으로 확인되지 않는 마음을 믿는다는 것은 퍽 다행스러운 일이라 하겠다. 최신 과학 기술로도 마음은 보이지가 않는데, 안 보이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참으로 요즈음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마음이란 한 생명이 결합할 때 하나 더 추가되는 ‘정신’이기 때문이다.
초광력에서 마음을 비웠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 다른 종교나 요가나 기공이나 선에서처럼, 마음을 비우기 위하여 교리 공부, 주술 의식, 고행, 수련 같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어떤 정신적인 극복을 뜻하는 것은 더 더욱 아니다. 1분간 초광력을 받는 동안 마음이 비워진다. 초광력이 오는 것은 천둥이 치기 전 번뜩이는 번갯불처럼 순간적으로 지나간다. 그 순간 이루어져야 할 것은 원래 상태대로 되돌려 놓는다. 마음은, 눈으로 확인되는 물질이 아닌 비 물질이다. 그래서 마음은 순간적으로 이루어지고 사라진다.
초광력을 받을 때 마음을 비우는 것은 어떤 것을 다시금 채우기 위해 비우는 것이 아니다.
그 다음에 우주의 힘, 우주의 존재, 우주 으뜸의 이치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모든 것을 한 순간 잊어버리고 마음을 정직하게 하라는 뜻이다. 정직이라는 것은 솔직하고 바르다는 뜻이다. 즉 마음을 바로 하고 고요히 하라는 뜻이다. 의심하지 말고 순수한 본래의 마음이 되라는 뜻이다.
굳이 이 힘을 믿으라는 것이 아니다. 종교는 믿음에서 시작된다지만, 이 힘 초광력은 그 결과에서 겸손을 배우고 감사하는 마음을 깨쳐 맑고 밝게 살라는 뜻이다.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고, 한 푼 들지 않고 공짜로 받는 공기와 물과 땅과 하늘에, 그리고 생명의 근원인 여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마음을 비우는 가장 근본 사항이 아닐까 한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 P. 63~64중
첫댓글 행복에 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마음을 비우는것, 나눔으로 행복지수를 높이는일, 소중한 글 잘 읽었습니다.
빛과 함께 함을 감사합니다.
"새삶행볻에 대하여"의 논단글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기억하고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귀하고 귀한 학회장님의 말씀들을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을 나누고 가진것을 나누는 삶에서 행복이 오고 빛마음은 성장합니다.!!
행복지수는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 있겠군요 귀한글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빛명상이 있어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빛 명상으로 감사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초광력을 받을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빛을 통하여 감사함을 배우고 마음을 깨쳐 맑고 밝게 살라는 말씀, 다시 마음에 새겨 담습니다.
빛과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하고 귀한 말씀으로 늘 깨우쳐 주시고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 "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에 대해 알 수있는 좋은 빛viit의 글을 읽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근원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마음을 비우는 가장 근본 사항이라는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옛날 어른들이 쳐다보면 힘들고 아래로 보고 살아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비교를 하도라도 비슷한 사람이나 나보다 못한 사람들과 비교하면 행복하다,
빛과함께 순수한 마음으로 비우면 행복하다,
행복의 정의를 알게하는 글 잘 보았습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이 행복 해진다는 말씀 잘 새기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을 돌아보며 어려운 사람과 비교해 보고 나누고 도움을 주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며 순수와 감사로 행복을 채워가는 마음으로 살아야 함을 말해주는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늘 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귀한 글을 읽으며 무엇을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근원에 대한 감사함을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으로 근원에감사 빛과 공기, 물 자연에감사 겸손과 긍정 많은것들을 배웠습니다.
학회장님,늘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와겸손의 마음을 깨우쳐주시는
학희장님의글 감사합니다.
빛을 만났기에 근원에 대한 진심의
감사와공경의 마음을 올릴수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귀한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생명의 근원에 대해 감사함을 가지라는 말씀 상기할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