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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정족산(鼎足山:700.1m)을 다녀왔어요. 팔팔동호인 2017.07.23 팔팔동호인들은 유월(음) 초하룻날 산의 생김새가 마치 세 발 달린 가마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울산과 양산의 경계에 위치한 바위산인 솥발산 이라고도 불리는 정족산(鼎足山:700.1m)을 다녀왔어요. 앞에 보이는 산이 정족산(鼎足山:700.1m) 일명 ‘솥발산’ 정상... 주남고갯마루에 있는 양산 누리길 종합 안내도(천성산) 양산 주남동에 소재하고 있는 영산대교 뒷편에서 출발준비를하고 있는 동호인들 영산대학교 뒤편에 있는 석불탑을 누군가 정성껏 모시고 있네요. 영산대학교 뒤 약간의 비탈에 나무가 없는 곳인데 " 칡덩굴"이 독차지 해 버렸어요. 오늘 정족산 산행에는 5명이 동참했습니다 (한메,덕천,일진,덕자,지곡) 무더위를 무릎쓰고 주남정(周南亭)을 향하여 숲속 산길을 열심히 걷고 있는 동호인들 영산대학교 뒷산 주남고갯마루에는 여러곳의 등산로를 볼수 있는 종합안내도가 있어요. 영산대학교에서 출발하여 주남정(周南亭)에서 잠깐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 동호인들 주남정(周南亭)에서 휴식을 마치고 대성암과 정족산 정상 방향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주남고개에서 600m, 정족산 정상까지는 2.4Km라 알려주는 이정표 덕천님이 동호인들을 찍고 있는 모습을 지곡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무더위를 무릎쓰고 멀리 보이는 정상을 향하여 걷고 있는 동호인들 정족산(鼎足山) 정상을 방향으로 가다 뒤 돌아선 지곡(꽃바우) 정상을 오르다 만난 우리 끼리 붙여준 이름 '물범 바위' 그것도 암수 한 쌍이다. 정족산 정상 100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주남고개까지는 2.9Km라 알려줍니다. 정족산(鼎足山:700.1m) 일명 "솥발산" 정상에 선 한메,덕천,덕자,지곡(사진촬영:일진) 더위를 피해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곳을 찾아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점심식사와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하산 준비를하고 있는 동호인들 줄기 윗부분 잎이 하얀 것이 특징인 개다래 어린 열매가 주렁주렁 다렸네. 정상에서 내려오다 길섶에서 만난 피부색이 갈색을 띤 산개구리(brown frog)의 만남 유리목(楡理木)이라고 부르는 오리목나무에 천연 염료로 쓰이는 열매가 주렁주렁... 나무 밑둥에 새끼 거북이가 기여나오는 형상을 하고 있네요. 가뭄을 이기고 길섶에 황금색 큰 버섯은 높은산 침엽수림 지대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주남고갯마루 주남정에서 하산길에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주남고갯마루 주남정에서 하산길에 달콤한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굴참나무에 열매가 많이 달려 있네요. 유월(음) 초하룻날 바위산인 솥발산 이라고도 불리는 정족산(鼎足山:700.1m)을 다녀온 팔팔동호인들은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동호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지곡(꽃바우) |
첫댓글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산에 가시니 늘 건강하신 것 같습니다. 여러 산들 구경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김교장님
집에서 빈둥대는 것보다 산으로 가면 정말 좋습니다.
동호인들과 만남이 좋고 산 정상에 올라보면 더욱더 상쾌하죠. 그래서 산에를 갑니다.
더위에도 산행에 재미있겠습니다 땀을 험뻑 흘린뒤 개운함도 즐거움이지요 건강하세요.
선배님
집에 있으면 삐질삐질 나는 땀을 참느라 고생이지만
산을가면 땀을 줄줄 흘리다가 산바람을 맞으면 더없이 시원함에 기분이 좋지요.
그런저런 맛에 여름산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