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이 형이 폼생폼사 12a를 여러번 시도 끝에 레드포인트로 완등했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반가워지는 계절 겨울입니다.
학교에서 햇빛을 찾아 걸어다녔습니다.
잠깐 벤치에 앉아서 따뜻함을 느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별거 아닌 거지만, 당연한 거 같지만, 가장 소중합니다.☺️
벌써 2019년 끝자락에 다가왔습니다.
내년 계획을 세워보니깐 조금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지내야 할 것 같아요.🙂
힘든 일도 생길 것이고, 순간의 선택에 갈등이 있겠지만
계속 도전하고 나아가는게 삶인 것 같습니다!
지나고 나서,
'아 그 때 그럴 걸'
'그 때 했어야 하는데'
보다는
'그래 나 잘했다'
할 수 있는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남은 2019년도 잘 보내볼까 합니다🔥
아래에 있는 사진은 늘리고 의도적으로 열화시켰습니다.
화소가 안 좋아도 좋게 봐주세요 재형이형 ㅋㅋ
첫댓글 오 재형이 축하축하!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