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철수 시집 출판기념회에서 소프라노 민은홍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2021년 4월 10일,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남예종 아트센터에서
중견언론인으로, 아트디렉터로 수십년 간 애써온 김철수 시인의 <세월가니 사랑별 뜨네> 제2시집 출판기념회 행사였습니다.
김철수 세계일보 편집국 부장과의 인연으로 기념할만한 행사의 무대에 서게 되어, 문학적인 시낭송의 분위기에 한국가곡의 낭만과 이태리가곡의 멋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꾸몄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많은 분들이 축하 차 참석한 가운데, 낭송가 김민영의 사회로 진행된 시집출판기념회는 이춘종 팬플룻 연주로 멋지게 출발했습니다.
김철수 시인의 축하인사와 함께 유명인사들의 축하영상도 볼 수 있었고, 낭송가 민경자, 고미순, 이덕희, 심재은, 김수정, 최승희, 정순이, 정영숙... 낭송가 선생님들이 김철수 시인의 작품을 아름답게 낭송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이어갔답니다.
30여년 언론인으로, 그리고 시인으로 아름다운 삶을 꾸미는 김철수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박정환 중장(현 합참 작전본부장)께서 춘천의 2군단장으로 재직할 때 김철수 편집장과 함께 귀한 자리를 갖은 바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시인 김철수 프로필>
- 세계일보 편집국부장 - 한국인권신문고문 - 전 한국편집기자협회 간사장 - 소백포럼 회장 - 소백언론인회 회장 - 프랑스 화가 쥘레게시 디렉터 - 진남회 회장 - 문학작가회 동인 - 한국하이컨디션국민운동 상임고문 - 제1시집<꽃피니 사랑이더라>발간(2015년) - 제2시집<세월가니 사랑별 뜨네>발간(2021년)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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