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수고하시는 이승준 야고보 선생님!
부친 이종웅 레오 원장님을 떠나보내시고 뒷일을 수습, 정리 하실 텐데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적지 않으리라 여깁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소식을 드리게 된 것은 일단 “수경체질 연구소”를 맡아 앞으로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 선생님의 위치나 소임에 맡는 직함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서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2012년부터 가톨릭 사목자로서 이레오 원장님과 친분을 맺고 부산에서 교육을 받은 뒤 부산, 울산 지역의 수경요법 강좌를 개설하는데 도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2015년 대한한의사협회가 한국가톨릭주교회의에 “수경요법”을 “무면허 의료행위로 신자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을 한다는 거짓 모함을 했을 때 주교회의 의장 주교님께 사실이 아님을 밝히는 일을 하면서 수경요법의 활동에 도움을 드렸었습니다.
비록 저는 수경체질 연구소와 직접적인 연결이 되지는 않으나 원장님께서 이 연구소를 가톨릭 교회에 봉헌하시겠다는 굳건한 의식을 지니고 수경체질을 개발하고 일차적으로 강좌를 성당을 중심으로 봉사해 오셨으므로 이 업무가 번창해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창시자이신 이종웅 원장님의 소중한 연구 사업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원장님의 장손인 이승준 선생님이 이 일을 전적으로 이어갈 책임을 지고 연구소를 발전시켜 나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사업이 잘 이어가기를 바라는 가톨릭의 한 사제로서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오늘부터 이 선생님에게 “수경체질 연구소 소장”이라는 직함이 타당하다고 여겨 “소장님”으로 호칭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앞으로 이승준 소장님과 함께 이 연구소를 잘 발전시켜 가시기를 빕니다. 예전에 수경요법에 관계해 오셨던 분들은 이종웅 레오 원장님의 소중한 연구 사업이 잘 활용되고 이어지도록 연구소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청합니다. 소장님과 여러분께서 하시는 일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2022. 5. 21.
천주교 부산교구 김정수 신부
첫댓글 신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울러 수경요법 발전에 큰 믿음과 사랑을 보내주신 신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수경침의 놀라운 효과를 보고 있는 당사자로서 신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수경요법의 맥이 끊겨지지 않도록 홍보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그리고 이승준 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신부님께서 좋은 말씀을 보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당시 한의사협회에 찾아가 무슨 근거로 봉사정신으로 실천하는 수경요법을 곡해하는가 따져 묻고 근거 없음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언론에서 동조하는 것을 시정토록 요구한 바 있습니다. 여러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지켜오는 수경요법의 사랑의 정신을 계승할 적임자로서 이승준 님의 활동과 수경요법의 발전을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신부님의 귀한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수경요법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수고하신 신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건강지킴이 수경요법이 더욱 발전하고 크게 확산되기를 기도합니다.
수경요법이. 이번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신부님말씀 적극추천드리고 감사말씀드립니다
신부님, 안녕하십니까?
부산 서면성당 황정현 그레고리오입니다.
약 2-3년전 이상필 바오로형님과 까리타스에서 수경세미나 들어러 갔다가 신부님 뵈었습니다.
이렇게 관심 많이 가져주시니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수경연구소 이승준 소장님과 신부님을 위해 기도 올립니다.
늘, 건강하소서
신부님의 격려의 말씀을 이제야 봤읍니다.
함께하고자하는 마음과는 달리 별 도움을 못드리고있어 미안한 마음뿐인데 신부님의 글을 읽어니 매우 반갑읍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이 글을 읽고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면서 수경요법이 이승준 소장님과 함께 계속 이어나가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