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시 87:1~7 고라 자손의 시 곧 노래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2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3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셀라)/
4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5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
6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셀라)/
7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결단)
깨달음
"야곱의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떄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고라 자손의 시.
성산 //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산을 가리키는 말. 다윗이 오벳에돔의 집에서 법췌를 이곳으로 옮겨온 후 이곳을 하나님께서 계신 곳으로 생각한데서 "성산"으로 불렀다.
시온 // 예루살렘 내의 남서쪽에 위치한 산. 원래 여부스 족의 영토이자 요새의 이름 [삼하 5:6] 이나 후에 이곳을 정복한 다윗이 다윗성이라 칭하고 법궤를 안치하면서부터 시온은 이스라엘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래서 시온은 이스라엘의 상징으로, 예루살렘을 나타내는 말로 자연스럽게 사용되었다.
시온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의 대명사로 쓰였다.
성산과 시온 모두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이라고 말하고 있다.
"내가 이집트와 바빌로니아의 이름을 기록해 놓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를 인정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블레셋과 두로, 에티오피아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들 모두가 시온 출신이라고 할 것이다. " [시87:4~6]
"나의 모든 근원이 시온에 있다" [시87:7]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 ...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지금이다. 주일 아침...
오늘.. 지금.. 내 마음이 격동하는 중이라 머릿 속에 정리가 안됩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십시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진리의 교훈 과 회개
결단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나의 모든 근원이 시온에 있다 하리로다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7. 평가
난 정말 너무 일을 열심히.. 집중해서 하는 것 같다.
"너무"라고 말을 해도 과하지 않을만큼 ..
이게 맞나??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요즘에 든다.
오늘은 관리자가 몸을 굽혀 인사를 하더라...
일을 무진장 열심히 해도 나에게 돌아 오는 건 없고.. 일을 대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자신이 하는 일에 초집중 하는 건 나의 오래된 습관이다
난 항상 내가 마음을 두고 골똘한 영역에 대해서는 "미쳐" 있는 것 같다.
하나님 앞에서의 나 역시 마찬가지다.
미쳐 있다.
이것 밖에는 없다.
그러기로 결정하고 하루를 살아 간다.
요즘에는 계속 나의 마음을 격동하는 일이 생기더라..
오늘도 집에 오는 길에 핸드폰을 열어서 카톡을 확인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마음에 안정이 안되는 중이다.
이것도 또 지나가야겠지....
여튼... 이번 일을 통해서 나는 "인내"하는 마음에 대해 더 생각을 하기로 했고
마음에 병이 들어도 인내를 하고 또 인내를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합당하다는 생각을 했다.
사랑하는 주님...
"오래 참음"이 성령의 열매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 부분이 약한 것 같습니다.
제 안에 오직 주님 때문에 오래 참고 또 참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십시오.
제 안에는 선한 것이 아무 것도 없어서..
성령님께서 저를 주장하시지 않으면 저는 주님과 무관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긍휼을 구합니다.
아멘.
첫댓글 불꺼진 집밖을 서성여있던 나! 나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하는 마음입니다.
귀한 삶으로 예배삶을 드러내어 나눠주심에 깊이로 늘 감사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