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07일

[비오는날~(유선종)]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운 날이였습니다.

날이 추워서 비행하기 어려워 비닐하우스에서 커피나 마시면서 놀았습니다.

채종원님 나오셨습니다.

패러글라이더를 하셨다고 하는데 알씨에 관심이 생겨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아시는 분에게 오로라9조종기와 빔450, 티랙500 기체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티랙500은 호버링은 하셨다고 하는데 전원을 넣으니 정상 작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빔450도 전원을 넣어도 정상 작동이 안되었습니다.

수신기를 다시 바인딩을 하니 둘다 정상 작동하였습니다.

빔450은 플라이바방식이라 그자리에서 셋팅을 다시 했는데 조종기셋팅도 이상하고 서보가 수신기에 연결도 이상하고 401자이로 셋팅도 이상하여 전부 다시 셋팅하였습니다.

셋팅을 마치고 호버링 테스트 하였습니다.

첫 비행에서는 에어론이 안맞는다고 하셔서 에어론 트림을 다시 맞춰서 비행했는데 아주 안정적인 호버링을 하였습니다.

시뮬연습을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이전에 팬텀과 매빅을 가지고 비행을 하셔서 모드2를 조종하신다고 합니다.

[허니비(채종훈)]

안녕하십니까. 신입회원 채종훈입니다.^^ 지난 주말 처음 오프 모임에 참석하였고 선배님이 기체 셋팅을 해주셔서 2달 넘도록 프라모델로만 감상하던 빔e4 헬기를 비행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드론촬영을 하면서 드론 조종이 살짝 진부해 지는 걸 느끼던 터에 헬기를 접하면서 신세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 드론을 날리던 때 처럼 긴장되고 손에 땀이 날 정도네요. ㅎㅎ 점촌에 7년째 살면서 이렇게 좋은 모임이 있는 줄 몰랐네요. 앞으로 열심히 참여하고 배우겠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날~(유선종)]

오랜만에 헬기유져가 생겨서 반갑습니다.
일요일에 시간 되시면 나오시기 바랍니다.

[허니비(채종훈)]

네, 알겠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공통 관심사를 가진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