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서북 방면의 산이(천등산) 천상의 상제의 모습을 하고있어 자미원국이 성립하는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 소재한 개목사 올라가는 길에 나타난 조화옹의 암시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돌이 나를 따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임금을 뜻하는 帝座와 비슷합니다.
유심히 보면은 오른쪽 어께가 조금 더 높습니다.老僧입니다.이것은 암시이지 혈에서보이는
사격과는 다릅니다.제왕지지의 암시는 태양,어보,용바위로 암시를 하지 이런 형태의 바위로
암시를 하는 것을 아직 필자는 본적이 없습니다.그런데 동굴 앞에서 외치고 있습니다.
즉 큰스님이 득도를 할 동굴이 있다는 암시입니다.
능인대사가 수도를 하여 득도를 한 천등굴입구입니다.필자가 직접찍은 사진이 아니라 인테넷을
검색하여 옮겨온 사진입니다.필자는 대학재학 시절에 가본적이 있는데,워낙 오래되서 이 굴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굴안의 모습입니다.사진상으로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꾀 큽니다.
능인대사가 건립한 사찰 중에는 천등산내 봉정사가 있습니다.
봉정사 입구에는 사찰자리라는 조화옹의 암시가 있습니다.
하늘의 뜻을 받들 줄 아는 大師였습니다.
또한 봉정사 이름을 아주 잘 지었습니다.가령 上帝寺라고 지어놓았더라면 전국에 바보 풍수가들이
이 산에 제왕지지 찿겠다고 난리법석을 떨었을 것입니다.옥황상제일출형입니다.
구미 천생산에 제왕지지 찿겠다고 난리법석을 떠는 풍수가를 본적이 있습니다.박환이 덜되서
살기를 잔뜩 품은 돌산에서 제왕지지를 찿아서 뭐하게요.거기서 찿을께 아니라 천생산이 조망이
잘 되는 곳에서 찿아야합니다.안동도 마찬가지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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