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통일하고, 만리장성을 지은뒤 엄청난 부와
영화를 누린것으로 알려진 중국 최고의 황제 진시황.
불로초를 찾아 공신을 한국에까지 내려보냈던 그는
현재 동양학을 공부하는 학자들에 의해 새로운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관한 새로운 평가란, 진시황의 사기 곳곳에
등장하는 괴이한 물체와 요괴에 관한 기록때문에
제기되기 시작한 그에 관한 연구라고 합니다.
1996년 일본의 교도통신이 발표한 연구논문에 의하면
2000여년전 진시황은 자신을 '인간'으로 칭하는
사람들을 벌주었다고 하며, 진시황은 항상 자신을
신적인 존재로 불렀다고 합니다.
그는 정권을 잡자마자 당시 중국전체를 뒤덮고있던
공자사상을 없애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하며,
그는 정권을 가지고있는 동안 계속하여 사람이
늙지않는 방법을 찾는 괴상한 연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고고학자 크라피바박사는 약 2000
여년전 진시황이 아무런 이유없이 12개의 거대한
청동거울을 건설한것과, '무거운 돌을 옮기고
제조할수있는' 기적의 삼발이에 관한 확실한
기록을 찾았다고 합니다.
현재 사기에 남아있는 거울에 관한 자료에 의하면,
진시황은 밤마다 달빛을 이용하여 자신의 고향인
우주를 향해 거울을 비추었다고 하며, 그는 '자신의
동료들을 위해' 지구에 있는 자신의 위치를 거울로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진시황이 약 2000년전 만들었던것으로 알려진 '기적의
삼발이'는 현재까지 알려진 고대의 기계들중 가장
정확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가지고있는 여의봉과 같은
기능을 했다는 금속삼발이는 진시황이 큰 전쟁에서
승리를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하며,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짓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시황의 시신과 함께 땅속에 묻힌것으로
알려진 기적의 삼발이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과연 약 2000년전 한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했던 많은
업적을 남긴 진시황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중국을 통일한 그는 혹시 외계의 문명과 연관된
인간이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