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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초등학교19,20회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스크랩 한국의 ?은 거렁뱅이가 미주 우주산업체의 엔지니어가 ?다 !
하늘나라(홍순창20) 추천 0 조회 321 15.05.25 14: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Texas NASA 에서 교육밭던 시절

 

Alabama NASA 에서 교육밭던 시절

 캐나다 대학교 졸업식

  

      

 

  

우리가족(좌측 은 딸, 우측은 와이프)

 

--한국의 쓰레기 처리 과정-- 

김포 시골 빈농의 5남매중 둘째로 태여났다. 5남매들 머리는 모두 천재급인데 난 그중 한심하리만큼 지독스런 

돌대가리에, 얼굴 생김은 아주 재수없게 생겼다. 특히 여자들 한테는 꿈에 보일까 두려워 하는 아주 심각한 상이다.

새우 눈에,눈섭은 송충이며, 광대뼈는 나올수 있을만큼 최대로 나왔고,코는 매부리 코에, 턱은 브르독구 상이라.  

키 또한 난쟁이  똥자루만 한데다, 세상에서 죽기보담도 싫은건 공부였다. 

 

   어느날 고승이 우리집에 시주를 하러 왔다가 나를 보고, 넌 왜 이 세상에 태여 났는고 ? 하고 쯔쯔쯔 혀를 차고

시주도 받고 그냥 갔단다. 왜였을까 ?

한참후 멋 모르고 친구따라 교회에 따라가서 예배도중, 기도 시간에 남들 따라 눈 감고 기도를 하려는데 어떤 잔상이

나타나 하는 말이 이 자리는 성스런 자리인데 어찌 너같은 천민이 앉아있노 하기에 뒤도 안 돌아 보고 그곳을

기어 나온기억 이며  ?

  

    어렸을적 내 소원은 밥 한끼 만이라도 실컨 먹고, 잠 한숨 실컨자고 죽는게 소원였다.

그래서 소원이나 한번 풀고 죽자하고, 공사판의 노동치는 셈치고 죽기보담 싫은 공부를 시도 했으나.

돈 또한 없으니 학교를 낮에 다녀본 기억은 없고 주로 야간을 다녔다 .

돌 대가리에 공부가 들어오지도 않고, 취미도 없는 공부를 하기란 나에겐 사형장의 사형수 끌려가듯했다.  

(내가 지은 잡초인생 중에서)

 

     일찍이 한국에 컴퓨터가 없을당시 난 미국에 건너가서 Analog Computer  Digital 컴퓨터 엔지니어 공부를

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컴퓨터 엔지니어로 열심히 직장에서 후배양성에 혼신을 다했다.

하지만  "돈", "배경" 과 "빽" 에 밀려 항상 진급이나 보직시 낙하산 후배들한테 밀려 후배들 파티에나 참석하는

신세가 되니 자존심이 영 허락질 않아 모두를 접고, 새로운 세계 자동차 정비사로 일을해 일류 정비기사의 꿈을

키워 보았다, 그 세상도 다를게 없었다 , 정말 맥이 빠졌다.

 

       마지막으로 태권도 사범을 해 보았다. 태권도 세계는 운동의 세계라 좀 틀릴줄 알았기 때문였지만 이 세계라고

아니꼬운게  없을리 없었다. 이 일도 집어치웠다. 돈과 빽이 없으며,받쳐주는 인물도 없고 키 마저 작으니 한국의

대표적인 잉여품 추남이라 늘 골동품 (총각신세)는 면할날이 없으나 몸은 간편해서 좋왔다

     

      진짜 마지막으로 서울역 지하철 층계밑에서 얼굴에 연탄재 검게 바르고 쭈구려 앉아 헌옷 뒤집어 쓰고,

모자 꺼꾸로 벗어놓고  피리와 하모니카를 불며 거지행세로  시간을 낚으며 나중에 깡패 대장이나 한번 해볼

계획으로 있었다, 헌데 지나던 옛 상사가 날 발견하곤 나를 붙들고  엉!  엉!  울면서 니가 어찌 이리?냐 ?

우리 다시 한번 시작해 보자고 했다.  보자 하니 그분도 밀려서 딱히 나보담 틀릴 신세도 아닌것 같았다.

어쨋던 그일도 맘대로 되는일은 아니였다. 하지만 난 더럽고 구질구질하게 아부나 하고 사는게 너무 두려웠고

자존심이 허락질 않았다.   하루를 살더라도 떳떳한 삶이 그리웠다, 그래서,그래서,난 70년대  초반에 

미국 / 캐나다로 이민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거렁벵이 직종으로 이민 신청을 하니 이력서에 쓰인 내  경력 컴퓨터엔지니어, 자동차정비사, 태권도사범,

중에서 이민을 받아주겠다고 하여 컴퓨터 엔지니어 직종을 선택하니 미국과 캐나다 에서 쾌히 받아주겠다고

하여  컴퓨터-엔지니어로 이민을 선택하였다. 

이것이 내가 아끼고 아끼며 사랑하는 조국에서 뿌리를 못 내리고,조국에서 버림을 받고 하는수 없이 

서러웁게 울며 한국을 떠난 동기라 ! 

 

미국에 오니 물고기 대서양 만난듯 노력을 하는 몇배 이상으로 일이 곧잘 풀렸다. 

미국 나사 ( NASA ) 즉 Texas NASA (택사스 나사)  와  Alabama NASA (알라바마 나사) 에서 교육을 받고,

지금은 직장 따라 캐나다 토론토에 와서 살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 와서 다시 대학을 두군대를 무일푼으로 또 나와 IBM을 거쳐 지금은 Aerospace Honeywell 

(우주항공회사)에  우주항공 엔지니어 로 근무를 하고 있다 

 

      난  매년 한국으로 휴가를 간다.그리고 한국에서 내가 있을당시 잘 나가던 친구들을 만나서 회포를 풀고 온다. 

난 그들을 만날 때마다 이민을 참 잘 했다고 생각을 한다. 난 그때 이민을 안 했더라면 아마 지금쯤  한국에서

결혼도 못한 홀아비로  늙어 삐틀어져 굶어 되져 화장 처리되 한강에 뿌려져 물고기 먹이나 되였겠지. . . . 

      

하지만 난 한국을 원망해 본적이 없다. 왜냐 하면 내 귀가 빠진곳이고, 돈, 빽, 배경 없이 태여난건 순전히

나의 - 잘못이지 분위기 좋게 태여난 이 사람들의 잘못 일수는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적어도 난 한국에서 국민의4대 의무를 남들에 비해 몇배 더욱 충실히 이행하고 충성! 을 남달리 하다 온 사람이니 !

 

지금 한국은 경제,체육,기술 등이 세계 정상을 달리고 있다. 

- 김연아가 세계를 재패하고,   

- 숏트렉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1,2,3등으로 들어올때의 쾌감과 

- 양궁이 세계의 심장을 뚫고,

- LPGA 에선 항상 우승을 차지 하며, 한국의

- LCD Display 는 전세계의 얼굴의 대명사가 되였다, 

- 현대차는 외국 고속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한국이 계속 발전하기를 빌면서 나는 매년 가을에 한국을 찾는 행운아가 되였다.

- 내가 낸 잡초인생 의 내용중에서-

 

 

 

A380 점보 제트기 설계팀에서 일한후 큰 보너스와 표창(아래)

 

 

 

한국 KAL에도 몇대를 구입하여 이용하고 있음

 

 

 

 

A350 XWB 제트기 설계팀에서 일한후 표창(아래)

 

A350 신형 여객기 설계후 첫 시험비행성공 /  A350 XWB first flight - best of 14 June 2013


A350 XWB 신형 여객기 설계팀에서 일한보람

Air Bus 비행사의 신형 여객기 설계팀에서 각종 Controllers 들을 성공적으로 설계후 2013년6월14일

첫 시험 비행을 했습니다,

과연 비행기가 이륙해 아무 결함없이 돌아오길 여느 비행기를 설계할때 마다 비는 맘으로 빌었습니다.

기대한대로 성공을 했습니다.

전 세계에 뉴스가 퍼진후 성공 기념으로 받은 CAP 과 보너스가 자랑스러워 여기 블로그 페이지

가족들과 Share 하려고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잉사의 렁보 아파치 AH-64D 헬기 설계팀에서 일한후 표창

 

 

 

 

 한국에도 이 Long Bow Apachi Helicopter (AH-64D) 가 들어갔음

 

AH-64D LONG BOW APACH

 

 

F-35 (JSF) 한국이 차세대 전투기로 구입하기로한 세계최신형 전투기

이 기종에 일한 보람

 

 

 

 

 

 

 

 

F-35 (JSF)시험비행에 성공후

이 기종에 일한공로로 티-셔스 및 보너스를 받는영광을 가졌다

2006년12월15

 

 저서로는 잡초인생을 펴냈다

     혹시 이민을 한번쯤이라도 생각해본 분이 계시다면, 무작정 이민을 하시면 위험 천만한 일이나

     본인 생각에 자신이 한국에선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풀린다고 생각이 드시면 기왕이면 해외

     에서 뿌리를 한번 내려보심도 밑질건 없다고 생각이되며,저의 경험 "잡초인생" (한국 어느서점)

    을 한번 시간이 계실때 읽어 보시고 돈을 들이지 말고

직접 이민신청을 하시라고 졸작을 펴냈습니다.

 

내 프로필 : ------------------------------------

-미국에서 우주항공사인 나사NASA Texsa NASA Alabama 서 우주 항공학을 공부 했고,


-캐나다 Ryerson University 공대 에서 우주항공 과 ,York University 대
에서 컴퓨터 싸이언스

  를 공부함.

-IBM 에서 약 3년간 근무하고, 우주산업체 회사인 Allied-Signal Aerospace 

   Aerospace Honeywell 옮겨30년 이상 우주항공 엔지니어로 재까지 근무를 하고 있음.
   앞으로도 20년 이상 계속 일을 하려고함


-그동안 우주산업체 회사에 근무하며 30회 이상의 표창을
받고 (내 블로그 참조),특히 한국

  으로 상당수 보낸 보잉 사의 렁보 아파치 헬리콥터( Long Bow Apachi AH-64D) 와,그리고

  Airbus사의 A380 점보젯트 여객기 와, A350 XWB  점보젯트 여객 기종의 설계 팀에서

  일하고 받은 상들은 보람을 느낌.

 

- Boeing, Airbus 사는 물론 우주산업체들의 군용기여객기종의 일을 하며,그밖에 

  중요한 레이다, 미사일, 전철 등등의 중책들을 즐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죽는 날까지

  정년퇴직은 내 계획에 없고,그 대신 내 자신 건강을 위해 하루에 꼭 2~3 시간씩 투자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음.

 

-한국군 제1공수특전단에서 병력의 의무를 남달리 충성을 다했고, 점프 매스터와 저격수

  교육을 받은 동시에 군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교안작성 등으로 많은 표창을 받기도

  했으며, 월남 참전의 기회를 갖기도 했고, 그외 군수사 태권도 관으로도 근무함.

 

-미국 Alabama 에 있을땐 미 제20공수특전단에 근무하며 한국의 국태권도를

  미20공수특전단원 들께 보급하므로 대한민국 국위를 내 나름대로 선양하기도 했음.


-캐나다에선 초대 한인 태권도협회  와  캐나다 공수특전단
을 창설

 

-저서로는 잡초인생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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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tudied Aerospace Engineering at Nasa Texsa and Nasa Alabama in the United States.
I studied Aerospace Engineering at Ryerson University and Computer Science

  at York University  in Toronto, Canada.

I worked at IBM as an Engineer for 3 years and "Aerospace Honeywell"

  ( formerly known as Allied Signal Aerospace ) as an engineer for over 30 years.

I received a variety of awards (more than 30 which are listed in my blog - see my blog)

related to the following work/achievements: Boeing and Airbus's Apache AH-64D Helicopters;

A380 jumbo jet; A350; and many other Military and Passenger Aircraft work.

I was a member of the Korean Airborne Special Forces Group during the Vietnam War.
I taught Martial Arts (Tae-Kwon-Do) in the US Army 20th Airborne Special Forces

unit in Alabama.
I served in the Airborne Special Forces Group of the Korean Military

as a Martial Arts Tae-Kwon-Do Instructor.

I started a "Korean Tae-Kwon-Do Association in Canada" and a "Korean Ret/Airborne

Special Forces Group in Canada."

I wrote a book titled 'Life of a Weed' which was published i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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