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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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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내가 어제 만난 예수님
사도나다나엘 추천 0 조회 117 10.12.29 16: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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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9 21:10

    첫댓글 왜이리도 가난한 심령의 거지 예수님이 그리도 많은지.........
    내 마음이 이리도 아픈데,
    울 예수님의 심장은 아마도 찢어져 너덜너덜 하진 않을까?
    속썩이는 신부들땜에....
    가난한 신부들 땜에....
    안타까운 신부들 땜에..
    나의 예수님 심장은 아마도 너덜너덜이 되셨을꺼야.
    더이상 아파하시지 않으셨음 좋겠다.
    어서어서, 신부들 모아모아서, 빨리빨리 우리들의 본향으로 갔으면 정말 좋겠다.
    그러면 더 이상 거지 예수님은 없으실테니까.........
    행복한 스마일 예수님만 계실테니까..........

  • 10.12.30 04:30

    할렐루야! 언제 어디서나 '사랑'의 덩어리가 되어 있으니 일상생활가운데 보게 하시고, 만나게 하시고, 터뜨리게 하시네요. 그동안은 우리의 영안이 열리지 않아 예수님을 보면서도 무심코 지나쳤을때가 얼마나 많았던지 회개합니다.마지막 떄에 주님 오셨음을 놓치지 않고, 모르지 않도록 더욱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10.12.30 15:13

    글을 읽으면서.. 주님께서 지구로 내려오셔서.. 멋있게(?) 변장하셔서.. 주님의 신부들을 찾아 다니시며,
    그윽히 눈을 맞추시며.. "날 알아 보겠니?" 하시며.. 신부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시기도 하시고,
    지나치는 신부들의 등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안타까워하시지는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합니다..
    신부는 가장 사랑하는 신랑의 모습을 어디서든 가장 먼저 발견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세상의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셨던 우리 주님을 떠올리며.. 주님의 마음을 갖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신랑의 눈빛을 받으시고 발견하신 자매님..! 많이많이 축복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더욱 충만하소서..!^_^

  • 10.12.30 15:00

    속을 꿰뚫는 듯한 거지 예수님의 그윽한 눈길을 마음이 부자인 사람은 볼 수도 알 수도 없지요
    자신도 거지에 가깝다고 하지만 자매님은 항상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넉넉하고 마냥 따뜻해요
    구석진 곳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볼 줄 알고, 어려운 일도 내색하지 않고 척척하는 자매님이 있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요
    사랑해요. 주님, 축복 많이 해주세요.

  • 11.01.01 04:02

    그래서 팔복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라고 하셨어요. 주님이 우리를 낮추시어 신부를 만드시고 예수님의 관심이 어디에 계신지 같이 눈동자를 돌리게 하시네요!! 오늘 만나신 예수님의 그윽한 눈이 또 자매님을 어디로 이끄실지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

  • 11.01.01 13:11

    평상시 자매님의 눈이 이렇게 예수님 눈처럼
    도움이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하고 성령이 필요한 영혼에게 기름부음의 영혼이셨습니다

    아름다운 예수님의 눈이 되어 주시고
    아름다운 예수님의 성품이 되어 주신
    자매님의 사랑의 일상으로 다른영혼들이 배불리며 평안하네요
    함께라서 고맙고 감사하며 새해에도 더 따뜻한 눈으로 예수님과 깊은 사랑 나누시어요

    친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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