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QWJ0/2a68320b1fe5b34c961b88f5cef5b30d5b583f6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QWJ0/2a68320b1fe5b34c961b88f5cef5b30d5b583f64" data-origin-width="3456" data-origin-height="2304"></div><p>안녕하세요?</p><p> </p><p>저는 중3, 중1, 그리고 초6 세 아들과 함께 </p><p>2024년 2월 29일 출발하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p><p>3월 9일까지 뉴질랜드 북섬 여행을 시작하는 50대입니다.</p><p> </p><p>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p><p>해외여행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었습니다.</p><p> </p><p>아내는</p><p>큰 딸의 고등학교 입학과 첫 시험을 위해,</p><p>다음 여행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p><p> </p><p> </p><p>아래와 같은 코스로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p><p>물론 아이들의 기호와 상황에 따라 가변적일 수 있습니다.</p><p> </p><p>1일차 오클랜드 도착- 공합 부근 하이루프탑 캠퍼밴 하이어- 시장-미란다 온천 숙박</p><p>2일차 로토루아(와이망구, 트레킹(2.8km), 와이오타 지열지대 계란 구입 온천수에 익혀 나눠 먹기)</p><p>3일차 타우포 호수 드라이브</p><p>4일차 네이피어 해변</p><p>5일차 기스본</p><p>6일차 해밀턴</p><p>7일차 오클랜드 롱베이</p><p>8일차 오클랜드 메시 또는 오클랜드 대학 탐방</p><p> </p><p>* 비고</p><p>1) 데이터 사용을 위해 Airsim 활용</p><p>2) 프로그램 예약 메세지 수신을 위한 국제전화 Dingtone 가입 및 번호 접수</p><p>3) 국내 로밍 대신 아톡 앱 착신전환 사용으로 국내전화 수신</p><p>4) 오룩스, 맵스 미, 구글 맵 사용</p><p> </p><p>내일 2월 29일 정오 12시경 인천 출발, 항주 경유, 오클랜드 3월 1일 오전 10시 도착 예정입니다.</p><p>하루 전날 옷과 김치 등 먹을 것을 챙겼습니다.</p><p> </p><p>준비는 부족하지만,</p><p>천천히 다니며 멋진 자연경관 속에서</p><p>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p><p> </p><p>현지에서 육류와 유제품을 즐기고,</p><p>축수산업이 강하지만, 제조업은 취약한 뉴질랜드의</p><p>넓은 영토와 적은 인구로 인한 사람의 귀함을 느껴보고 싶습니다.</p><p> </p><p>틈나는대로 글 올리겠습니다.</p><p> </p><p>감사합니다.</p><p> </p><p>2024년 2월 28일(수) 오후 11시 </p><p>인천에서</p><p>희망 올림</p><p>(Dingtone 1-231-525-2662) </p><p> </p><p> </p><p> </p><p> </p>
<!-- -->
첫댓글 와우!! 그럼 자녀분이 4명이라니 애국자이십니다.
남성이 더 멋지다는데 거기도 당연히 가시는 계획이겠지요 ?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안전운행하세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이번 여행은
초행길이라,
북섬의 중부 일부만 다녀보는
중입니다.
렌트한 캠퍼밴이 첫날부터 브레이크 소음이 심해,
생각했던 월링턴 여행은 포기하고,
로토루아에서 타우포, 로토루아만 돌아보고 오클랜드로 돌아왔습니다.
교민 분들이 말씀해 주신
남섬 퀸즈타운, 크라이스트처치, 마운트쿡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아내와 가보고 싶습니다.
싱가폴에 계신다니,
교민사회가 해외 어디에서나
응집력을 통해
선한 일을 행하는 그룹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하와이에 가보니,
일본, 중국 사회의 응집력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싱가폴에서도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