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말로 빠르다요,,
울서방 백수된지벌씨로 일년이 다되어가는군요,,
이년이 지나가고나면 새년이오면 보다 더 낳은 새년이 올련지 한껏 부풀어 있는 제가슴 ...
하고싶은것 다하구 살수 없듯이 지도 참말로 이년은 빨리가버려으면 합니다,,
생각하기도 싫은 이년인께로요,,
새년이 오면 아무생각없이 그냥 삼시새끼 밥세그릇만 먹고 살랍니더,,
이상하게 모든게 다싫어지구 또 의욕이 다상실되어서 그런지 다귀찮구 그러네요,,..
글도 사실 쓰고싶지않구,,
그래도 카페쥔장이 새해인사도 안하면 또 추방당할까봐서리,.
무거운 몸을 추수리면서 몇자 올려봅니다,,
며칠째 아파 끙끙거리면서 누워 간호받고 있으니까,,
그래도 헌서방이 젤로 좋더이다,,
헌서방팔아삘라구했는데 지아파보니까 그래도 헌서방,,,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직까지 몸을 추수리못하구 그냥 머리싸메고 누워있자니 몸이 아주 좀이쑤셔서 미치겟구ㅡㅡ,
그많은 술자리 다마다하구,ㅡ,,
이불 뒤집어 쓰고 누워있응께로 붙는 것은 몸에 살만 디룩디룩 붙허삐네요,,.,.
우짜던지 카페회원님들께서는 이년빨리보내구 새년빨리맞이했어 복많이받으세요,.,..
오늘은 뭔일있으도 지밥먹어로 외출해야합니더,,
그럼 항상 건강하시구요,,
2003년보다 낳은 2004년을 다같이 맞이합시다,,
모두같이 홧팅,,,,,
우리이쁜 히요님,,,
나 새년오면 인천함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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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리자마자 이년이 마 지나가버리네요...
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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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
03.12.31 16:5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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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쥔장이 그렇게 몸이 편찬으신줄도 모르고 미안합니다. 가는해에 그 아픔 괴로움 불행했던 일 다 보내고 .. 밝아오는 새해에는 좋은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우짜던지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소..
많이 아팠구나야. 가족이랑 송년회 한다는 핸드폰 메세지에 연말이라 잘나가느라 바쁜 줄 알았지. 우리 같은 덩치는 아파도 별로 위로를 못받는데 종철씨 극진한 간호 있었대니 시집은 잘갔나보다야.ㅎㅎㅎ 갑신년엔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게. ^*^
흑흑 지금도 아푸다,,,,,
아플때는 학실히 아프고 일나야지 설아프면 또 온다구여** 쬐금씩만 노시쥐 ~~~
심이님아 빨리 나아야지. 우짜다 그라노야. 리우랑 조금전에 거의 2시간이 되도록 수다떨었구먼. 우리 알라들이 대단한 엄니랜다. 하긴 네가 어떻게 폰 번호를 알았나했네...자주 연락하고 얼른 툴툴 털고 인나라야.
미쵸라 뭔 여자들이 수다가 ...난 그시간에 끙끙거리면서 땀뻘뻘흘리면서 잠잦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