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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세계 대우주를 설명하니...
우리와 먼 것 같지만..
하늘은 친절하게도 우리 몸에 사바우주에 대한 설계도를 그대로 담아놨습니다..
사바는 본래 '대방광(大方廣)'의 대우주..
이때의 대방광에 대해... 스님은 성중님들의 답변에 근거해..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의 사상처럼..
다양한 우주에는 대소가 있고...
그 중 '비로자나불(현재 화신은 삭하문이불)'의 대우주(중간대우주)인
사바(娑婆世界)를 품은 원래의 대우주(원우주)는
네모인듯하면서도 네모가 아닌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곳인데..
그 속에서 다양한 인연의 힘으로..
다양한 대우주(중간대우주)가 만들어지고..
우리 사바 같은 경우
원래의 대우주에서 360도의 원리가 뭉쳐져 세계가 만들어지며
한가운데 비로자나불이 생성되면서..
우주와 비로자나부처님이 동시에 만들어졌다 했습니다.
그렇게 연기론에 의해 우리 사바가 탄생했다고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다양한 중간대우주들이 부처님들과 탄생하면서
화엄경(화장세계품)에 무수한 세계와 부치님들이 나열이 됩니다.
이렇게 된 모습을 『대방광불화엄(大方廣佛華嚴)』이라 표했했는데..
그 뜻을 풀어보면
'네모인듯도 하고 네모가 아닌듯도 한 역동적인 네모의 원대우주-대방광(大方廣)'
'그 속에 무수한 불세계가 마치 만가지 꽃이 피어 장식되어 있는듯하다-불화엄(佛華嚴))
'이는 부처님의 말씀이다-경(經)'
이내용이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자로 '방(方)'은 사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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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여 사바는 그런 중간대우주 속의 하나인데..
성중님께서 우리 사바의 크기는 상당히 크다고 알려 주셨다 했습니다.
사바는 원형으로 되어 있고.. 한 가운데는 기둥처럼 천궁이 속아 올라 있고..
천궁 맨꼭대기가 지장보살님의 주처..
동급인 수많은 보살님들이 그 높이 위치에서
사바 위에 독립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떠 있다..
이것을 화엄경 화장세게품에서 보현보살께서는
그 모양이 연꽃과 같으며...
구름이 떠서 장식한 모습으로 알려주셨습니다.
단순히 비교하면 사바의 동쪽 약사유리광 세계는 우리 사바의 8.4%의 면적...
모양은 다이아몬드나 수정 기둥 처럼 두 변이 길고 총14각..
우리와는 우주의 모양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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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360도의 원리에 의해 중간대우주인 사바와 비로자나불이 탄생하시고..
오랜세월이 지나며 사바는 다시 연기론에 의해 수많은 생명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자체는 인간의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는 억겁의 세월이기에...
중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오직 사바우주와 한몸이신 비로자나불만이 명확히 아시는 내용일거라 짐작해봅니다.
이 우주 전체..우리 스스로도 사실은 모두 비로자나불의 몸입니다..
왜냐하면 모두 거기서 출발했거든요...
이런 내용이기에...
60권 화엄경 중 제 16 "야마천궁보살설게품(夜摩天宮菩薩說偈品)"에서는
"심여공화사 화종종오온(心如工畫師,畫種種五陰)
일체중생중 무법이불조(一切世界中 無法而不造)
마음은 능숙한 화가와 같아 가지가지 오온을 그려내나니
일체 세간 가운데 법으로 만들어내지 않은 것은 없도다
여심불역이 여불중생연(如心佛亦爾 如佛衆生然)
심불급중생 시삼무차별(心佛及衆生 是三無差別)
마음과 같이 부처도 그러하며 부처님과 같이 중생도 그러하나니
마음과 부처와 중생 이 셋은 차별이 없네"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이것은 각림보살(覺林菩薩)이라는 분이 부처님에 의지해 우주를 관하고
법문의 주된 목적은 마음을 강조한 것이지만
"일체중생중 무법이불조(一切世界中 無法而不造)
일체 세간 가운데 법으로 만들어내지 않은 것은 없도다"
라고 언급하셨듯이 사바의 모든 것은
하나라는 사실을 기반하고 있습니다.
마음, 부처, 중생을 언급했지만
이는 주로 논란이 되는 섹터를 언급한 것일뿐
모둔 존재가 다 해당 됩니다.
우리 스스로가 비로자나부처님이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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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원리에 의해 한량 없는 세월을 거치며..
연기론에 의해 사바우주는 다양성 속으로 빠져 들어갔고..
내부에서 수많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 중에 우리 인간들과 세상이 만들어지지요.
이것을 보고 우리 성중님들은
우리 세상을 설계한 설계자가 계신다하셨습니다.
그어른은 비로자나불이 아닌 '보살님'이시라고요.
이보살님이 인체.. 그리고 생류들의 몸을 설계하여 만드셨다고 합니다.
별도 만드시고요..
이어른은 생류들, 특히 인간을 설계하며 만드시면서
(현생 인류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몸 속에 사바우주의 설계도를 그려놓으셨습니다.
이제 여태까지 설명한 사바우주와 우리 몸을 겹쳐서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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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이다. 한 가운데(중요부분에)가 우뚝하게 솟아 있고 그곳이 천궁이다..
그려지십니까?
인체는 둥급니다.
네모가 아니고 타원체로 원형입니다.
그리고 남녀로 나뉘면서 중요한 부분이 오똑하게 솟아 있습니다.
남성은 남근으로.. 여성은 가슴으로요...
여성은 이런 모양이죠.
남성은 이런모양이고요..
이 사진은 지리산이 보호하여 감싸고 있는 창암산(窓巖山, 923m)의 자연 남근바위..
창바우(지역에서는 상투바위라 명명)입니다..
우리 카페 메인화면 남근사진의 반대쪽 모습입니다..
저 창바우 옆에는 남근모양을 한 거대 바위들이 여러개 집단으로 있습니다.
이 창암산은 사실 지리산이 존재하는 이유가 되는 산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지리산을 여성신의 산이라고 인식하지만
지장보살님은 명백하게 남성쪽입니다.
그런데 왜 지리산이 여성산으로 인식되느냐?
바로 창암산 때문입니다.
이 창암산은 시바신의 부인신인 파르바티여신이 주인공입니다.
지리산과 창암산에는 우주와 시바신(지장보살) 가족들이 모여 있죠.
창암산 정상을 올라보면 지리산이 주산이 아닌..
지리산이 창암산을 병풍처럼 감싸고 보호하고 있는걸 바로 알게 됩니다.
바로 이사진입니다.
이건 창암산 정상에서 천왕봉을 바라본 건데요...
한 가운데가 천왕봉입니다..
사진에는 다 안나왔지만 좌우로 빙 둘러서 지리산의 영봉들이
창암산을 그대로 폭 감싸고 있습니다.
우측 산줄기가 창암산에서 지리산을 오르는 외줄기..
메인줄기고요...
그 줄기에 상제봉(옥황상제), 하동바위(지장보살의 여의주, 장상명주),
가내소폭포(장남 가내쉬신),
아랫소지봉, 윗소지봉,소지봉(3제석),장터목(천시원), 제석봉(대제석천왕)으로 이어지고요..
마지막에 천왕봉(지장보살, 시바신, 대선견천왕)으로 마무리 됩니다.
상제봉 우측에 오공산(손오공, 차남 하누만신)
이창암산은 이런 지장보살님의 산으로도 이어지지만..
이산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상의 북극성 자리를 그대로 재현해놨습니다.
이산에는 지명으로 북극성을 가리키는 추성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요..
추성리라는 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바위가 있는데 그모양이 매우 기이합니다.
마치 사람 손가락 모양과 같은데요
너무 커서 한 사진화면에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이건 오즈의 마법사에서 북극성을 묘사한 에메랄드 성과 모양이 같고요..
서유기의 손오공이 부차님 손안에 있다는 그 손과 모양이 같습니다.
세로로 긴 바위고요..
키순위로 맞춰져 있습니다.
굉장히 거대한 바위에요.
이것은 오즈의마법사 영상인데요 이때의 저 에메랄드성이 북극성입니다.
모양새를 보세요..손가락 모양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북극성을 상징하는 보석은 옥입니다.
녹색의 옥... 그 녹색을 푸루다고하지요.
손각락 모양은 왜 나오는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창암산에는 저런 손가락 모양의 거대바위가 있습니다.
북극성을 의미하는 추성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말입니다.
저 바위는 스님이 창암산 방문시 길을 잃고 숲속을 헤매다 우연히 발견한 것입니다.
스님의 창암산 첫 방문.
이산은 스님 고향 마을 건너편이자
모친 법련스닌의 고향마을 뒷산입니다..
하지만 저 손가락 바위에 대해 다른 이름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관련 설명 영상은 아래 첨부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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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여담인데요 재미를 위해 첨부합니다.
이건 손오공과 부처님 사이의 대결을 묘사한 서유기 소설 내용입니다.
성중님께 확인하니 이는 단순히 부처님의 위대함을 말하는 내용이라고 해요.
북극성과는 무관..
하지만 손가락모양과 에메랄드는 북극성을 상징하는 것은 맞다고 하십니다.
창암산에는 지장보살님(시바신)의 사상이 깃든 것과..
북극성 신앙이 깃든 2가지가 공존하고 있는데요..
이 둘이 서로 따로가 아니라하십니다.
스님은 과거 북극성이 , 북두칠성이 관음신앙과 연관이있다고 풀어냈는데요..
아니라하십니다.
성중님께서 알려주신 그 진실은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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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암산의 기본 구조는 여성의 젖가슴(=남근)과 같은 모양이고요.
당연히 탑과, 집과 무덤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는 전부 사바세계 중간대우주의 설계도고요.
(원형이다. 중간에 천궁이 솟아 있다.)
북극성이 위치한 천상열차분야지도와 동일합니다.
골드게이트와 실버게이트 모두 분명히 존재하지요.
지형도를 보겠습니다.
맞죠?
이곳을 고도로 표시한 어떤분의 사진을 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여성의 젖가슴 맞죠?
물론 모든 산은 동서나 남북을 보면 이렇게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창암산이 다른 것은 360도 전체가 그렇다는 거에요.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적은 줄기 능선을 제하곤
전체가 다 이런 구좁니다.
직접 사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의 지형도가 동서라면..
아래 사진은 남북으로 방향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창암산이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와는 어떻게 닮았을까요?
이게 정모습의 천상열차분야지도입니다.
이건 지리산 창암산입니다.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이곳에 맞게 돌리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분명히 일치하죠?
가장 중용한 포인트인 골드게이트, 실버게이트 분명히 존재하고요..
지도와 다른점은 지리산은 여의주(하동바위)와 천시원(장터목)이 태양황도 밖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위치는 완전히 똑같고요..
창암산이 북극성입니다. 당연히 지명으로 북극성을 상징하는 추성리 존재.
이는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잘못 그려졌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태양 황도가 더 작아야져야 한다는거죠.
지리산의 본산으로 들어가는 물줄기..
오공산으로 적힌 그 옆의 계곡 이름은 한신계곡으로
바로 은하수계곡이란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이런 완벽한 설계도가 어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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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게 우연의 일치로 보이시나요?
결코 아닙니다.
지도상 현실과 거의 완벽한 일치..
지명이 그대로 맞게 존재해 있고..
이지구상에서 이런거 찾아보세요.. 지리산 외에 있는지..
단언컨데 없습니다.
성중님께 여쭈니 이건 자연적인 것이 아니랍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었고요..
이런 모양을 만든 것은 헤아릴수 없는 오랜세월 전에 지구 인간이 하늘에 대죄를 짓고
지축이 눕혀져버린 이후 새로 만든 것이랍니다.
이 때 지구는 다시큰 변혁기가 있었고요.
펄펄 끓었다고 합니다.
이 때 바로 지리산의 지형이 새로 만들어졌데요..
뭐하러 만드셨겠어요?
인간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죠.
인간 역시도 새로 설계를 변경했는데요.
골격은 엇비슷하지만 살과 근육이 달라졌답니다.
지축의 변화된 환경에 살아 남도록 바꾸었다고 해요.
이런 지형은 지구에 총 4군데가 있는데...
대홍수, 지구 세차운동 주기에 총4개의 장소가 나타난답니다.
이게 동시에 2개 이상 나타나는 경우는 없고요.
4개 중 반드시 1개만 나온답니다.
1,2,3,4의 지점이 있는데.
지축에 따라 반드시 1개 장소만 나오게 해놨고..
1과 4는 차례가 변함 없는데 2와 3은 어느게 먼저 나올지 모른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시점은 1번 지점이랍니다.
즉 지리산과 창암산이 노출되면 세차운동 차례 가운데 1이라는 거죠.
세차 운동 주기에 지리산과 창암산이 바닷속으로 사라지면
2,3 가운데 한군데가 먼저 나오고 마지막으로 4가 나오며
4가 바다에 들어가면 다시 2,3 가운데 하나가 나오고 그 뒤 1이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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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창암산의 주인공은 누구냐?
바로 북극성이고요.. 파르바티여신(시바신 부인)이랍니다.
스님은 과거 북극성과 북두칠성을 관음보살로 이해했습니다만..
아니시랍니다.
다르데요.
관음청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했는데요..
관음께서는 북극성을 돌지만 북두칠성으로 도시는게 아니라
당신의 둥근 순행경로 속에 북극성이 있는 것이지
북두칠성 처럼 도는게 아니시랍니다.
분명히 지장과 관음이 짝인 세팅이 있지만.
지리산은 그세팅이 아닌 파르바티여신인 시바신 개념으로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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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암사느이 주인공은 성중님들게서 확인해주신
사바세계 36천 하늘 가운데
"무색계 7천(29천의 천왕님에 따라 8천이 될수도 있다함)
36.대선견천(大善見天)-지장왕보살님
35.대범천(大梵天)
34.범신천(梵身天)-북극성, 창암산(지리산)의 주인공, 지리산천왕할머니.파르바티여신.
33.무량정천(無量淨天)
32.불번천(不煩天)
31.무상천(無想天)
30.정천(淨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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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 25천(29천의 천왕님의 증과에 따라 24천이 될수도 있다함)
29.소정천(少淨天)(천왕님에 따라 소속이 달라짐)"
34천인 범신천왕님이시랍니다.
책에서 말하는 범신천왕님의 위치는 다릅니다.
그들은 범신천을 색계 초선천에 위치해놨지만
하지만 그 이론들은 360(6의 배수)도의 원리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바세계의 입장에서 보면
앞뒤가 안맞는 이론입니다.
28천은 6의 배수가 아니므로 틀렸습니다.
성중님들께서는 분명히 36천으로 되어 있다 하셨어요.
부르는 이름도 잘못 되었다고 수정해 주셨는데
몇 개를 못찾아 현재 36천 하늘의 이름을 완성 못하고 있습니다.
무색계에 위치하신 범신천왕님은 이미 보살지에 오르신 분이라고 해요.
별도의 천궁을 가지신 분이지만(여신)
분명히 지장보살님과 짝이랍니다.
이게 설득력이 있는 이유는 지리산에 그대로 구현해놨잖습니까.
말을 하다보니 지리산에 대한 설명이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책으로 엮어도 될 일인데
초안을 마련한 식이 되었습니다.
다음 글에서 우리몸에 새겨진 사바우주 설계도에 대해 다시 추가하겠습니다.
지라산 창암산도 그설계도 가운데 하납니다.
여성의 가슴과 똑같은 모습, 그것은 천궁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창암산의 한자가 현재 창암산(窓巖山)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본래 창바우산이기에 한자 잘못 되었고요...
뾰쪽한 무기를 발하는 창암(槍巖)이 되어야 하고요..
이렇게 쓸 경우 이름이 맞답니다.
하지만 한차를 창(蒼:푸를 창)으로 서도 된다 하셨습니다.
그 자체가 북극성 색이거든요.
옥이 파랗잖아요. 정확히는 녹색.
그건 북극성을 상징.
옥을 중요하게 혹은 자주 사용하거나면 모두 북극성 신앙이며,
파르바티 여신이자 범신천왕님...
그리고 지장보살과 연관된 신앙인 것입니다.
칠성신앙도 지장신앙.
지장진앙 내부에 존재하는 별도의 독립 신앙.
지장신앙의 땅이고 방위는 남쪽인데 그속에 북쪽을 가지고 있는 것.
반대로 관음은 북쪽인데, 물이고..
남방 보타낙가라라하여 남쪽에 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산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은
산을 들어가보면 압니다.
거대한 암석들이 곳곳에 있는데요..
다들 다른산에 하나 있을까 말까하는 정도의 엄청난 거석들입니다.
단 한개의 봉우리로만 이루어진 산이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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