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행사로 김장이 끝나면 항상 담그는 유자청 올해는 유자2키로짜리 2개 4키로만 담구었네요 큰형님, 큰언니, 둘째언니, 동생 나눔하고 큰것 1병 남았네요 30년간 만들어 나눔하니 산유자청은 맛없다고 큰형님 딸들도 막내작은엄마 유자차만 기다린다네요
준비물 ㅡ 유자4키로, 흰설탕4키로, 베이킹소다, 식초, 소독된병
유자+물에 식소다, 식초를 넣고 깨끗이 닦아줍니다
유자를 균등해 줍니다
유자속을 분리해 줍니다
씨를 제거해 줍니다
유자껍질의 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유자채를 곱게 썰어 줍니다
유자채를 썰어서 유자+설탕을 동양으로 넣고 버무려 줍니다
버무린후 몇시간 방치해 줍니다 가끔 골고루섞어주는것도 잊지 마세요
완성 입니다
첫댓글 애 쓰셨네요
나는 유자청을 씨빼고
다 갈아서 청하고
버무려 놓았어요.
감사합니다
유자차로 먹으면 상큼하니 맛나죠
처다만봐도
상쾌함이 느껴지네요.
부지런하신 박준석님.....^^
감사합니다
유자청 만들면 든든합니다
김장에 유자청까지 보고만 있어도 뿌듯 하시겠어요.
유자 향긋한 맛 생각에 침 고이네요.^^
향긋 달달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