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10kg에 설탕 동양으로 넣어 일주일동안 시간날때마다 저어주니
설탕이 녹으면서 소금에 절인것보다도 더 잘절여져서 사진에서와 같이
씨와 껍질만 남은듯 합니다.
100동안 두웠을때 담기전에 매실크기 보다더 매실이 커지면서 매실에
액이 들어가있던데 고수님들에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매실을 분리해 버리고 액만숙성을 시켜도 돼겠는지요?
또 한가지 항아리에 담으려하는데 매실을 숙성한 항아리는 다른용도로
쓸경우 발효가 돼지안아 간장을 담을수 없다고들 하든데 맞는말인지요?
알고싶습니다.
두서없이 올린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독 이야기는 헛소리입니다.
간장이 그런독에서 숨을 못 쉬어서 안 된다는 말 자체가 잘못 된 말입니다.
유리 항아리나 프라스틱 통에서도 장들이 잘 익습니다.
40년된 항아리 잃을까 걱정했는데 지킬수 있게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래 어디서 누가 그런 소릴 하던가요.
@맹명희 해마다 유리항아리에 담았는데 올해는 항아리에 담아보려
몇년전 들은기억이나 여쭈워 봤습니다.
매실즙이 다 나온거 같거든 분리하셔도 괜찮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망설였는데 매실은분리해 버리고 액만 깔끔히 항아리에 담았습니다
잘 숙성할수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