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20일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실리콘 음극재 매출 분기 기준 최고치 예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주전자재료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최근 EV 수요 둔화되며 실리콘 음극재 적용 모델 출시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동사는 실리콘 음극재 부문 실적으로 이를 불식시킬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16,000원으로 상향. 국내 2차전지 업종 주가 상승에 따른 Target multiple 상향을 반영'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1Q24 연결 매출액 529억원(+41% y-y, +2% q-q), 영업이익 35억원(영업이 익률 6.6%)으로 당사 추정치 각각 3%, 6% 상회 예상. 도전재료와 형광체는 전방시장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나, 실리콘 음극재 매출액은 88억원(+59% y-y, +34% q-q)으로 분기 사상 최고치 달성할 것. 페이스리프트된 포르쉐 Taycan의 인도 시기가 여름(2Q~3Q)으로 계획되어 있어 선행 생산 물량이 공급되고 있기 때문. 해당 모델은 배터리 용량 (93kWh→105kWh)과 첨가 비중(3%→6%) 모두 늘어났기 때문에 동사 CAPA 잠식 효과가 이전 모델 대비 2배 이상 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