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CCF3758E8766D0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오렌지 나라 브라이스 캐년에 왔어요<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2933658E876702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0523658E876722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A693C58E876770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선 라이즈 코스에서 트래킹 시작<br />바닥을 향해 내려갑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E133B58E8767B3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A773C58E8767D0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AE03B58E876802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영국 메리여왕의 동상과 똑같이 생겨 명소가 된<br />여왕의 정원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2CF3858E876830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캄보디아의 풍화된 사원 앙코르와트처럼 생겼네요<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D283458E876860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그 옛날 못난이 삼형제 같아 한장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5F03458E876880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사진이 뒤죽 박죽 됐네요<br />브라이스 캐년 가는 길<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A163558E8768B0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해가 질 때<br />저 동그란 구멍 사이로 지는 해를 보는 것이 장관이라는데<br />해 지려면 두어시간을 더 기다려야 하고 <br />올라갔다 다시 내려올 생각을 하니 <br />끔찍해서 그냥 패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B5D3458E8768E1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토르의 망치<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CB33658E876900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6483958E876930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햇볕이 닿지 않는 곳은 여전히 겨울<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4283A58E876970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2993458E8769B0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바닥까지 내려왔다 선셋 코스로의 귀환<br />세시간쯤 걸립니다<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A743358E8769F2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남편의 미 입국 3주년을 기념해 떠난 여행^^<br />캘리포니아주를 떠나 아리조나주를 거쳐 유타주에 있는<br />브라이스 캐년입니다<br />80마일로 쉬지않고 달려도 8시간은 가야 합니다<br /><br />중간에 라스베가스에 들려 조금 놀다<br />다시 출발 12시간을 걸려 도착했어요<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01C3658E876A22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br />여행 중 묵었던 브라이스 캐년의 베스트인 플러스 호텔로비<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63A3858E876A50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마치 유럽의 성처럼 보입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F8C3758E876A82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56F3A58E876AB1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B613858E879991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집으로 가는 길<br />다시 라스베가스를 지나며<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2663A58E8799C0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p><p class="cafe-editor-text"><br />미국에서는 경찰의 위력이 대단합니다<br />경찰차가 지나가면 잘못한 거 없어도<br />공연히 주눅이 ㅎ<br /><br />무슨 일인지 옷도 벗기고 수갑 채우고<br />구경하느라 교통체증이 일어나기도<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C163558E879A01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0863758E879A32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라스베가스의 유적이 된 하라스 호텔<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AEC3858E879A83C'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AF53858E879AA0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20불 투자해 80불 따서 캣쉬 아웃<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BF03C58E879AD1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br />그 돈으로 호텔 아리아 부페에서 점심을 <br /><br />전엔 식사비도 저렴하고 맛도 있었던 것 같은데<br />요즘은 아시안 음식은 많아도<br />외양만 흉내낸 국적불명의 맛없슴에<br />다음부턴 차라리 양식 단품을 먹어야겠다 생각했네요<br />그래도 킹크랩 무제한 제공과 <br />수십가지의 후식을 골라 먹는 재미로 만족 ^^ <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2FF3A58E87AD50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C7A3558E87AD80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끝없는 사막을 달리다 만나지는 설산들<br />좀처럼 보기 힘든 참 귀한 풍경입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2033358E87ADC0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3A43458E87AE01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3E73858E87AE32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다시 사막을 가로 지르고<br />3개 주를 거쳐 집으로<br /><br />장시간 운전으로 힘들었지만 <br />구경 한번 잘했네요~^^<br /><br /><br /><br />파스텔<br /><br /><br /></p>
<!-- -->
]]>
카페 게시글
여행기,가고픈 여행지
미국 브라이스 캐년
파스텔.
추천 0
조회 166
17.04.08 14:35
댓글 8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와~~
다좋지만
토르의망치랑 못난이삼형제
잼나요~^
남편과의여행~좋으셨겠다!!!
건강하고 행복하게~~오케?^^
아임 애브리 띵 오케이 ㅎㅎㅎ
올여사도 건강하죠?
사진으로 그 규모와 아름다움을 다 보여주지 못해 안타까워요^^
여전히 아가씨 같은 파스텔님...
평안하시지요?
제 사진 한장도 없는데 어찌.. ㅎㅎ
글고 저 이젠 옛모습 하나없는 뚱보 할매됐어요 ㅋ
아~앉아서 좋은 구경 시켜줘 고마워요.^^
낭군 들어간지 3년간 우린 빠할매 구경도 못 했다는?ㅠ
남편도 적응 잘 하고 있나봐요?마나님과 함께 저리 즐겁게 지내면 서울은 잊고 살 수도..^^완전 제주에서 백두산 정도 거리를 왕복으로 다녀오는 여행길이었군요?
라스베이거스에선..참잘했어요.ㅎㅎ
굿모닝~
아니 거는 굿나잇이군요^^
뭐 겉으론 대충 적응해 나가는데
아직은..
회사가 생각보다 잘 되고 있어
규모도 늘고 점차 나아지니
억지 춘향으로 적응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흠..환갑기념으로 ㅎㅎ 생일에 맞춰 9월 말에 나갈 계획있어요
이번엔 희안하게도
라스베가스에서
오고 갈 때 들리는 곳마다 이십불 넣고 세번인가 했는데
세번 다 게임에 이겨 그 딴 돈으로 개스값 호텔비 식비 모두 충당이 되어
거의 공짜로 여행을 했어요 ㅎㅎ
@파스텔. 아~9월 귀국대환영벙개를..ㅎㅎ
게임은..그럴 때 확~배팅해야하는건데..ㅋㅋ
와우 눈이 보이네요.
저는 이 글 쓰신 1년여 뒤 작년 5월에.....
한국은 내일부터 추석연휴 시작.
향수병(?) 없이 즐거운 이번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