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흘러
우리네 몸도 흘러
마음도 흐르는 구나
몸은 쇠하여 지고
마음은 여려 지는 구나 ㅠ
할아부지 셋이서
어린 아들 딸 데리고 놀았든
대공원을 주욱 돌아 봅니다
驛舍에서 나오니
청계산 자락과 정문
내는 생각지도 못한 길 선택
다음에는 외각순환도로 행이다
호수가 길로
조형미 굿 !
이게
만추의 향기입니다
백팩 맨 두분의
간식 타임
내는 항상 빈 몸 ㅋㅋ
정취에 취하여
하늘을 우러러 보고
생태 보전의 늪
팔뚝만한 잉어 + 청둥오리
우리가 먹던 간식을 ~
잘도 먹는 구나야
가 본적 없는 길로
어린이 테마 공원
나이 자랑 하니
공짜요 ㅎㅎ
비잉 둘러 볼 예정
내년 봄을 치장 할 꽃그릇이 많읍니다
마음이 저절로 따뜻하여 집니다
모든 동상은 그리스 風
아마도
어린이에게 꿈을 심어 주고자 ?
관악산이
낼 오라 하네 !
난해한 곳을 지나가고
봄에 필 무궁화
우리나라 꽃
열매만 주렁 주렁
보기 좋구나
나에게도
좋은일이 있을 거야 !
코가 맹맹하여
향은 느끼지 못하고
이리하니
돌덩어리가
살아 있구나
하두 궁금하여
들여다 보니
뭴까요 ?
직접 가시어 확인 하세요
기분이 좋아 집니다
뉘의 발상인고 ?
내는 모란 보다는
작약 꽃이 좋더라 !
둘레길의
위인 像
이 위인을 이제야 인지
부끄럽 구나야
머리 숙여 죄스러움을 ~
꼭 숙지 하사이다
식사 합시다 하고
원점 도착
평촌의
바지락 칼국수집
우선 보리밥 한사발과
무한리필 막걸리
메인디쉬는 음미하느라
사진도 꿀꺽
오늘같은 즐거움에
다음은
갈비탕으로 예약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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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후 기
대공원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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