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B746A14F48750016)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B746A24F46950017)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B746B04B50CF002C)
흉칙한 북한이 쏘아올린 광명성 4호 인공위성이
북한의 위성 관제센터로 보낸 위성사진. (출처 :연합뉴스)
◀ 리포트 ▶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 올린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는 북한의 최서쪽에 위치한 발사 기지입니다.
북한은 지난 2012년 은하 3호를 발사한 이곳에서 가림막으로 작업장을 은폐한 채 발사 준비를 해왔습니다.
오전 9시 30분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먼저 백령도 상공 180km를 거쳐 남하했습니다.
발사 2분 만에 전북 군산 서쪽 해상에서 1단 추진체가 분리됐습니다.
추진체는 폭발해 서해상에서 제주까지 270여 개의 잔해로 분산되면서 해상으로 흩어졌습니다.
4분 뒤엔 제주 남서쪽 해상 140km 지점에서 위성 덮개와 페어링이 분리됐고, 그 이후 남해에 배치돼 있던 우리 군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의 레이더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일본 정부는 9시 39분 한반도 남서쪽 250km 지점에 두 번째와 세 번째 낙하물이, 9시45분에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 2단 추진체로 추정되는 네 번째 낙하물이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미사일 추진체가 북한의 계획대로 작동했는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지만 일단 3단 분리가 이뤄지면서 광명성 4호를 궤도에 진입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명성 4호 장거로 로켓의 특징
1) 1단 추진로켓을 회수하지 못하도록 공중에서 폭발 시켰다!
2) 4분후 2단 추진로켓이 온전히 분리되고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이후 한미일이 동원한 모든 레이더에서 오리무중.
광명성 4호 장거리 로켓에서 분리된 잔해들만 레이더에 포착.
(이 때문에 한미일 당국은 북한 ICBM 로켓 발사실패로 오판했다.)
즉, 미국 본토를 겨냥한 스텔쓰 장거리로켓이란 의미다.
고고도종말단계 싸드(THAAD)건 뭐건 레이더에 추적되야 요격하지!!
3) 광명성 4호 인공위성은 궤도진입에 성공하면서 위성사진을 북한 위성센터로 보냈다.
* 레이더에 안걸리는 스텔쓰 기능이란 알고보면 X도 아니다.
스텔쓰 뺑키만 열씸히 쳐 바르면 그 어떤 레이더에도 안 걸린다.
F-22 랩터도 스텔쓰 뺑키 때문에 비오는 날은 출격을 못한다.
<북한의 2차 SLBM 발사실험>
12월 동해 사출시험 추정…점화된 SLBM 모의탄 거의 수직비행
정보당국 관계자 "사출시험 단계이지 성공 단계는 아닐 것"
6일 '수소탄 실험' 이어 핵 무기 개발 능력 과시 의도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북한이 지난해 5월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사출 시험 때에 비해 비행거리가 월등히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SLBM 사출 시험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8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해 12월 진행한 인민군대 사업 현지지도 모습을 담은 새로운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북한이 새로운 SLBM 사출시험 영상을 공개한 것은 지난 6일의 '수소탄' 실험에 이어 핵 무기 개발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TV가 방영한 영상을 보면 김정은 제1위원장은 함정 위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고 중절모를 쓴 채 SLBM 사출시험을 지켜보는 장면이 나온다.
김 제1위원장과 수행원의 옷차림으로 미뤄 사출시험 영상은 지난해 12월 21일께 동해상에서 실시한 SLBM 사출시험으로 추정된다.
이 영상에 따르면 수중 잠수함에서 발사된 'SLBM 모의탄'(군 당국 추정)은 수면과 거의 직각으로 솟아오르며 바다 위 30~40m 상공에서 굉음을 내며 점화됐다. 이어 거의 수직으로 비행하면서 구름층을 뚫고 솟구쳐 날아가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지난해 5월 북한이 "SLBM의 수중시험 발사에 성공했다"며 공개한 사출시험 모습 사진과는 사뭇 달라 보였다.
당시에는 SLBM 모의탄이 수면과 45도 각도로 비스듬하게 발사되어 200m가량을 비행했으나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90도로 곧게 하늘 위로 솟아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비행거리가 5월 때보다 상당히 길어진 것으로 보여 SLBM 개발 기술 수준이 빠르게 진척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정보 당국의 한 관계자는 "영상을 보면 북한이 지난달 SLBM 사출시험을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사출시험 단계이지 성공 단계까지는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6.01.08>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8FE8AC4E7FED0003)
SLBM이 전략잠수함서 발사되 수면 위까지 나오는 단계가 사출실험,
수면위로 솟구쳐서 공중점화되 미사일이 비행하는 모습이 분명한데,
SLBM 사출실험이라고 자꾸만 우겨대는 것은 허접한 무리가 따른다.
무대뽀로 사출실험이라 우기는 것은 SLBM 구경도 못해 본,
장님이 코끼리 거시기 만지는 격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8C985D502D5C001B)
2016.01.06 02:50
북한이 지난달 말 잠수함 발사 미사일(SLBM) 실험을 실시했다는 정황이 위성에 포착됐습니다. 현장에는 신포급 잠수함은 물론 발사 실험에 필요한 지원 선박과 각종 장비, 인력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의 추가 잠수함 발사 미사일 실험 보도를 뒷받침하는 위성사진 판독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는 5일, 지난달 23일 동해 신포항 인근을 찍은 위성사진을 근거로 제시하며 실제로 관련 실험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는 조셉 버뮤데즈 연구원의 분석을 실었습니다.
앞서 미국의 인터넷 매체인 ‘워싱턴 프리비컨’은 이날 북한이 지난달 21일 동해 신포항 인근 수중에서 잠수함 미사일을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38 노스’는 이틀 뒤인 23일 찍은 위성사진에 북한의 지난 5월 수중 사출시험 당시와 비슷한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현장에는 신포급 잠수함을 중심으로 남쪽에 잠수 바지선, 북쪽에 지원선박이 정박돼 있습니다. 인력과 장비가 여기 저기 보이는데 특히 바지선 인근에 집중된 모습입니다. 또 바지선 바로 옆에 대형 기중기가 설치돼 있고 작업 또한 한창입니다.
잠수함과 맞붙은 부두에도 인력이 배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잠수함 앞부분과 꼬리 부분 위로는 그물이 처져있어 갑판 위 움직임을 식별하기 어렵게 해 놨습니다. 선상에서 이뤄지는 작업의 목적을 알기는 어렵지만 실패로 판명된 지난 11월 실험의 뒤처리일 수도 있고, 만약 지난달 실험이 성공했다면 이와 관련된 움직임일 수도 있다는 게 ‘38 노스’의 진단입니다.
위성으로 내려다본 신포항에는 발사 실험 직전 혹은 직후에 흔히 보이는 시험대가 설치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켓 엔진과 미사일, 발사관 등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시설입니다. ‘38 노스’는 이 같은 정황으로 미뤄 당시 북한이 발사 실험을 준비 중이거나 혹은 이미 실험을 완료한 것 같다고 풀이했습니다.
또 2014년 시작된 제조 건물과 기계 공장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며 이를 통해 북한이 현재의 신포급 보다 훨씬 큰 규모의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38 노스’는 북한의 잠수함 발사 미사일 개발이 향후 심각한 위협으로 부상할 잠재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운영 시스템 개발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성공을 확신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미국 국무부와 국방부는 5일 ‘VOA’에 북한이 지난달 잠수함 발사 미사일 실험에 성공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보 사안인 만큼 언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미국의소리. 2016.01.06>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14D508374E8E002F)
2013년 7월 북한 전승절 열병식 전략 로켓트군.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32FB56492ED90003)
2001년 4월, 당시 한나라당 정형근 국회 국방위원의 주장이 아니라,
슈워츠 주한미군사령관이 알려준 사실을 정형근위원이 재차 확인한 부분.
세계 최대의 잠수함은 구 쏘련의 아쿨라(타이푼)급 핵잠수함이 가장 유력하다.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32FB5749235E000E)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32FB584927C3000A)
2005년 5월(10년전 국회사건), 당시 한나라당 국회 국방위 송영선의원이
국회 국방위 비공개 간답회서 리언 리포트 한미연합사령관한테 들은 내용,
역시 북한 군사력의 실체로서 세계 최대의 잠수함(?) 능력이 지목 되었다.
둘다 주한미군사령관들이 국회 국방위서 보고한 내용인데 뻥이었을까??
아니면 정형근의원이나 송영선의원이 뭔가 잘못듣고 정신착란한 내용일까??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32FCBC4E47410009)
델타급 핵잠과 아쿨라급 핵잠에 탑재됐던 쏘련 SLBM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8C9A07387E7F002E)
이 배 한 척으로 지구의 절반이 소멸될 수 있습니다.
- NGC '씨 파이터' - 러시아 슈퍼 핵잠수함 中
소련/러시아 해군의 전략 원자력 잠수함. '아쿨라'는 상어를 뜻하는 러시아어.
NATO 코드명은 '타이푼'이라서 대한민국에서는 흔히 '타이푼 급'이라고 한다.
총 6척이 생산되었고, 현재는 여러가지 운영상의 난항에다 여러 이유로 현대에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정했는지 한 척만 불라바 테스트용으로 개조되여 온갖 실험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TK-208 '드미트리 돈스코이'. 그리고 나머지 5척 중 3척은 이미 해체되었으며 상태가 좋아 현역에 편제되어 있던 2척도 2015년부터 해체할 예정에 있다.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30859C4C6AE9001D)
쏘련 모스크바 붉은광장에 등장했던 R-29 (통칭 RSM-40. 나토명 SS-N-8)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30C7933E45280029)
북한이 지난 10월 10일 김일성 광장서 공개한 신형 KN-08 대륙간탄도미사일은 구 쏘련의 R-29를 재설계(re-designed)한 파생형(derived from R-29)이었다. 로켓 종주국인 독일과 러시아, 미국등 서방 군사전문가들 견해가 모두 일치한다. 다만 전체 크기와 원추형 핵탄두는 R-29RM(SS-N-23)과 유사해 논란이 존재한다.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30854349215E0038)
R-29 파생형인 R-29RM (SS-N-23)
세계 최고급 군사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영국의 제인스디펜스나
미국 글로벌시큐리티는 2012년 4월 15일 KN-08(화성13호)이 처음 공개 된후
KN-08 ICBM 1단추진 로켓이 사거리 8,000km의 R-29RM에 기반했음을 의심했다.
델타급 잠수함(프로젝트 667B)에서 R-29 SLBM 실험발사장면
참고로 R-27은 프로젝트 667A 양키1급 핵잠에 탑대된 SLBM이다.
구 쏘련의 R-27에 이은 R-29는 사정거리 7500km로 증강되었다.
쏘련의 아쿨라(타이푼)급 핵잠수함.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414E8D83E74760013)
구 소련의 R-27(SS-N-6)핵탄두 SLBM을 복제한 북한의 무수단(화성7호)
2005년 4월 8일, 영국의 권위 있는 주간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Jane's Defense Weekly)는 북한이 미국 본토를 강타할 수 있는 핵장거리미사일을 개발한 것으로 보도했다. 이에 의하면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667A급 핵잠수함 12척을 퇴역함으로 인수하면서 여기에 장착된 R-27형 장거리핵미사일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한다. 이는 사정거리가 2,500km이고 명중 오차율이 2km이며 터지면 100만 인구 도시를 폐허 시킨다고 한다.<리버티헤럴드, 2010.11.23>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1FA734431FD9001B)
미국 백악관·국무부, 북한 열병식에 '논평 거부'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가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한데 대해 공식으로 논평을 거부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와 국무부 동아태 담당 대변인실은 10일(이하 현지시간) 북한 열병식에 대한 반응을 묻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장시간 내부 검토를 거쳐 "논평을 거부한다"는 입장을 보내왔다. 그동안 북한에 대해 도발행위를 중단하고 비핵화 대화에 응하라는 압박 메시지를 줄곧 발신해온 미국 정부가 공식으로 논평을 거부한 것은 이례적이다. <연합뉴스.10.11>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63085254845070001)
흉칙한 북한의 SLBM과 ICBM 때문에 밤잠 못이루는 분들이 진짜 많다.
![](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5CFFF743358210006)
친일파 후손이 또 새누리당 차기 대통령후보,
대한민국 정체성은 주권국가가 아니라 친일매국 패전국 꼬라지다.
첫댓글 수구종말님?
길냥이 님 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3) 광명성 4호 인공위성은 궤도진입에 성공하면서 위성사진을 북한 위성센터로 보냈다."
요것 3번이 할렐류야다
뺑끼만 처바르면 되고
대북방송만 처하면 되고..
정론직필님 새해 복(님께서 원하시는 그 무엇)꼭 받으세요
그런데 잔해가 270갠줄은 어케알지 쇠고기 등신먹었낭
내가 헤아려 보니까 2억 271갠데 잔해먼지까지포함.
매일 정론직필 들러서 국내외 정세 눈팅하는것이 일상이 된지 십여년 된듯합니다
병신년 새해에도 직필님 건승하시고 이카페가 더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국제정세관을 가질수있도록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직필님과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