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은 선자령 이었으나 덥고 그늘이 없고 씻을만한 계곡도 없어
소백산 연하선경길 능선 트레킹으로 잡았습니다.
죽령고갯마루에서 산행 시작이라 힘들지 않고 선선하며
조망좋고 쉽게 가기 어려운 코스 입니다.
다만 능선길이라 거리는 좀 되지만 여름에 가기좋은 최고의
코스이며 2진을 위한 단축 코스도 있으니 많이 참석 바랍니다.
1진코스 : 죽령탐방 지원센터->제2연화봉->연화봉->제1연화봉->
비로봉->국망봉->상월봉->늦은맥이재->어의곡탐방센타
21키로(넉넉잡아 8시간)
2진코스 : 죽령탐방지원센타->제2연화봉->연화봉->제1연화봉
->비로봉->어의곡탐방지원센타
14키로(5시간~6시간)
3진코스 : 어의곡에서 비로봉 왕복(4시간)
출발시간 : 6월16일 오전 6시(죽전경유 없음)
회비 : 5만원(하산후 맛집식사) 아침식사 : 떡 준비함.
분당구청 정문버스대기 출발 : 6시출발
능선길이라 힘들지 않습니다. 모자,선글래스,바람막이 지참,
간단도시락,과일약간,물
계곡알탕도 좋은 코스 입니다
첫댓글
이날은 함께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꼭 완쾌해서 오삼..
아효.
코스 굿이네... 좋아.좋아
3진도 있어요 ~
어의곡주차장에서 비로봉 원점회기코스(4시간30분)
대장님이 요즘 너무 체력 자랑하는 것 같아요
짧은 코스가 14km 우리 같은 사람은 죽습니다~~
능선 평지길 입니다. 보기보다 쉽습니다. 힘을 내소서..